본문 바로가기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뷰 본문

H21

미르재단, 박근혜 대통령의 퇴임 대비책인가

대기업 상대로 강제 모금하고 정부 각종 사업 개입해 이권 챙기고

36,333 읽음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최순실 재단'을 아세요?

#쌍둥이재단_미르·K재단_최순실재단
출처한겨레


쌍둥이 언니 '미르 재단'

쌍둥이 동생 'K스포츠 재단'

#어차피_정답은_최순실재단


테이블 제목
미르
K스포츠
출범 시기
2015. 10. 27
2016. 1. 13
출연금 규모
486억원
288억원
모금 과정
설립 2개월 만 전액 입금
6개월

최순실은 두 재단 설립 도모 과정의 '행동 대장'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미르재단 설립 때 최순실은 차은택을 내세웠다. '최순실 게이트'수사에 돌입한 검찰이 최순실·차은택 수배에 역점을 두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하지만


미르가 설립된 지난해 10월부터 6월까지 사무총장을 지낸 이성한씨 말에 따르면, K스포츠와 미르의 '오너'는 같은 사람이 아니다. 최순실은 K스포츠의 오너일 뿐 '미르의 오너'는 따로 있다.


재계와 정부 부처까지 동원해 실체가 모호하고 사실상 '사조직'에 가까운 재단을 설립한 국정 농단의 책임을 최순실 또는 차은택에게만 물을 수 없는 이유다.

(미르)재단의 큰 상위는 대통령이다. 지금 정권이 지나간 다음에 활동할 기반을 마련하려는 것이다.
-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


'최순실 재단_보이지 않는 손'

made by_청와대

(feat. 전경련)


'최순실 재단'이나 다름없는 K스포츠를 위해 한국의 대표 그룹 19곳 40개 계열사가 동원됐다.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대기업 고위 임원의 녹취록을 공개했다.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이 전경련(전국경제인연합회)에 얘기해서, 전경련에서 일괄적으로 기업들에 할당해서 (모금)한 거다.


미르·K스포츠 재단

#국정_농단의_샘플

#최순실예산_2141억



#국정개입_시작해볼까

#미르재단


국정개입과 관련해선 미르재단의 움직임이 두드러진다. 대통령 해외순방과 밀접한 국제 교류 및 문화정책 분야가 그렇다. 정부의 국제개발협력(ODA) 정책인 코리아에이드(Korea Aid)가 대표적이다.

출처연합뉴스
인물소개
  • by. 김경협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출처: 민중의 소리)
코리아에이드 사업의 하나인 '케이밀'(K-meal) 사업이 시작되기도 전에 미르가 케이밀 사업 관련 준비를 시작했다. 민간 신분인 미르가 정부보다 앞서 대통령 해외 순방과 대통령 역점 사업에 적극 나섰다면 중대한 국기 문란 행위이다.

실제 형식적으로 민간 비영리법인에 불과한 미르는 국제개발협력 정책의 하나인 코리아에이드 정부 정책 결정 과정에 깊숙이 관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한선 미르재단 이사가 2016년 1~4월 모두 7차례 열린 '코리아에이드 정부 합동 TF회의'에 참석한 사실이 국정감사를 통해 확인된 것이다.

이한선 이사는 차은택이 인천 아시안게임 개·폐막식 총감독으로 일할 때 광고대행사 간부(HS애드 국장)로 함께 일하는 등 차은택과의 인연으로 미르 이사 자리에 올랐다는 의혹이 있는 인물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이란에 한류단지를 건설하는 내용의 'K(케이)타워 프로젝트'에도 미르가 관여한 사실이 드러난 상태다. 이란 국빈 방문과 관련해 4월 청와대에서 열린 이른바 '청와대 연풍문 회의'에도 민간인 가운데서는 유일하게 이한선 미르재단 이사가 참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실상 미르가 국가 정책 결정 과정에서 정부의 한 부처로 대우받았음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정말 몰랐을까

#진실한친구_최순실

#특혜의혹_넘나많은것


인물소개
  • by.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출처: 연합뉴스)
대통령이 직접 해외 순방 성과 관리에 주목하고 있었다는 의구심이 든다. 청와대가 대통령 순방 과정 등을 통해 미르재단 쪽에 조직적인 특혜를 몰아주고, 외교 순방 성과를 사유화한 측면이 있는지 명백하게 밝혀야 한다.

출처한겨레


#의혹_추가요

#차은택_밀라노엑스포총감독


최순실을 '회장'이라고 부르는 차은택이 2015년 5~10월 이탈리아 밀라노 엑스포 총감독으로 일하게 된 배경에도 박근혜 대통령의 갑작스런 '결단'이 있었다.


2014년 10월 31일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경제장관회의에서 밀라노 엑스포 주무 부처는 2011년부터 3년 가까이 행사를 준비해온 산업통상자원부·코트라에서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로 변경된다. 밀라노 엑스포 개막 7개월도 남지 않은 시점이었다.

2015년 10월 15일 박근혜 대통령의 밀라노 방문이 결정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10월 초만 해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밀라노 엑스포 관련 준비를 활발하게 했다. 하지만 밀라노 방문 이후 갑자기 기류가 바뀌었다. 한국관광공사가 코트라가 ㅅ사와 맺은 용역 계약을 파기해도 되는지 묻는 법률 자문을 로펌에 의뢰하게 된다.
_김명섭 김민기 더민주 의원실 비서관


#청와대_[명사]

: 진실한 친구들의 집합소

"너는_두드릴_필요가_없단다"


박근혜 대통령이 의지한다는 "진실한 친구" 최순실을 비호하는 사이 청와대는 물론 정부 부처 장관 자리까지 전문성이나 공공성과 무관한 인물들로 채워졌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과의 특수 관계 때문에 양지보다 음지에 있던 최순실과 달리 차은택은 양지에서 정부가 부여한 공식 직함을 여럿 달았다.

차은택은 2014년 8월 대통령 소속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을 시작으로 '2015년 밀라노 엑스포 총감독'으로 일했으며, 2015년 4월에는 1급 고위 공무원 대우를 받는 창조경제추진단장 겸 문화창조융합본부 단장에도 임명돼 지난 4월까지 일했다.

출처한겨레
따귀


#인맥_드루와드루와

#김종덕_문체부장관

#김상률_청와대 교육문화수석


인물소개
  • by. 김종덕 대학교수, 전 장관, 차은택 은사
    차은택의 은사이자 차씨가 일한 CF 제작업체 '영상인'의 대표. 문체부 장관으로 임명. (사진출처: 네이버프로필)
인물소개
  • by. 김상률 대학교수, 전 정무직공무원, 차은택 외삼촌
    11월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으로 임명됐다. (사진출처: 네이버프로필)
김상률 교수는 나름 진보적인 발언을 해온 사람이라 청와대에 들어갈 때 의아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았다. 심지어 보수적인 교육단체에서는 역사 교과서 국정화를 할 때 김상률 때문에 잘 안 된다고 해임 촉구 성명을 내기도 했다. _교육계 관계자
방전

글/ 진명선 기자

편집 및 제작/ 배혜진

*이미지를 누르시면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바로 이동합니다.

작성자 정보

H21

    실시간 인기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