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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1

이 시각 집회현장 #1 “청와대로 가는 길이 열렸다”

법원이 참여연대가 낸 청와대 행진 신청을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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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로 가는 길이 열렸다.

참여연대가 낸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이면서
이제 경찰은 시민들의 행진을 막을 수 없게 됐다.

시민들은 다른 집회들처럼
내자교차로(경복궁역)까지는 행진할 수 있다.

출처한겨레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이렇게 말했다.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이고, 집회의 자유는 민주주의를 구성하는 근본요소이다. 즉, 우리 헌법질서 내에서 집회의 자유는 일차적으로 개인의 자기 결정과 양심발현에 기여하는 기본권이고, 집회를 통하여 국민이 자신의 의견과 주장을 집단적으로 표명함으로써 여론의 형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표현의 자유와 더불어 민주적 공동체가 기능하기 위한 근본요소에 속한다.

신청인이 개최하고자 하는 집회 및 행진은 특정 이익집단에 의해 주도되는 것이 아니라 청소년, 어른, 노인을 불문하고 다수의 국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바, 법률상 집회 제한 규정을 엄격하게 해석할 것이 아니고, 오히려 이 사건 집회를 조건 없이 허용하는 것이 민주주의 국가임을 스스로 증명하는 것이다.
이 사건 집회는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우려에서 비롯된 기존의 집회들과 동일 연장선에 있는바, 위 집회들은 지금까지 평화롭게 진행되었고, 다양한 집회 참가인들이 보여준 성숙한 시민의식 등에 비추어 볼 때 평화적으로 진행될 것이라 능히 예상할 수 있다.
대통령에게 국민의 목소리를 전달하고자 하는 이 사건 집회의 특수한 목적상 사직로, 율곡로가 집회 및 행진 장소로서 갖는 의미가 과거 집회들과는 현저히 다르다고 할 것이다.
#왠지_낯설어_당신의_옳은_말
안심하고 행진하자!

#이_시각_광장에서는

시민들이 광장으로 모이고 있다.

출처한겨레

광화문으로 향하는 5호선 지하철은 이미 꽉 찼다.

아이들이 박근혜 퇴진 손피켓으로 비행기를 접는다. 곳곳에는 가족들과 함께 나온 시민들이 환하게 웃는 표정으로 "싸우는 우리가 이긴다" "박근혜는 하야하라"라는 손피켓을 들고 있다.

출처한겨레

8살 딸과 나온 김지애(40, 가운데) 울산여성회 회장은 "정부가 세월호 아이들을 구하지 못한 데 놀랐고, 이번 국정농단에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새벽 6시15분 버스를 탔다. 울산언양여성회 회원 70여명이 버스 두 대로 함께 올라왔다"고 했다.

출처한겨레

청년들도 나왔다.

출처한겨레

청소년들도 나왔다.

출처한겨레

곳곳에서 시민들의 행진이 시작됐다.

출처한겨레

주최측에서는 박근혜 퇴진 피켓과 박근혜 구속 피켓을 준비했는데 박근혜 구속 피켓이 먼저 동이 났다. 시민들이 원하는 것은 박근혜 대통령 하야가 아니라 구속이다.

출처한겨레

'하야 방석', '하야 컵라면' 집회현장에서 팔리고 있는 물건들 앞에는 '하야'가 빠짐없이 달라붙었다.

#시민들이_원한다
#하야_하야_하야_하야_하라

제작 / 천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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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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