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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너의 질문은.] 대선주자의 패션에도 전략이 있다고?

대선주자 의상 선택에 숨겨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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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Q

에이, 설마. 고작 옷입는 거에 전략이 어디있어요? 

답변A

그러게요. 그런데 있습니다.

우연일지도 모르지만, 대선주자들은 나름대로 일관된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공식석상에 나타납니다.

한명씩 따져보도록 할까요?

먼저 현재 지지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입니다.
현재페이지1/총페이지4
순서대로 디지털디일리, 이데일리, Jtbc, 노컷뉴스 사진자료.

문재인 전 대표의 의상 전략을 간단히 말하자면, 

차분하고 정돈된, 준비된 대선 주자

머리를 포마드로 단정하게 넘기는 것은 이제 문재인 전 대표의 하나의 아이콘이 되었죠. 물론 지적으로 보이는 효과도 있습니다.


과거엔 검은 정장을 자주 입었지만, 현재 공식석상에 자리를 드러낼때에는, 주로 네이비를 선택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검은 정장은 예복이기 때문에 무게감을 줄 수 있지만, 동시에 나이들어보이는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반명 네이비 계열은 밝아질수록 젊어보이는 효과를 주죠.

현재 대선주자 중 가장 나이가 많기 때문에 가벼워보이지 않는 선에서 젊어보이는 느낌을 줄 수 있는 다크네이비를 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넥타이를 보면 아직은 무게감에 방점을 두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짙은 컬러만을 사용하고 있거든요.

좋은 전략이네요!

두 번째는 충남의 엑소, 안희정 충남지사입니다.

현재페이지1/총페이지4

순서대로 천지일보, 국제뉴스, 머니투데이, 조선일보 사진자료.

안희정 충남지사의 의상 전략은 

젊고 에너지 있는 대선 주자

안희정 충남지사는 다른 2명과는 달리 머리를 차분하게만 정리하는 편이에요. 인위적으로 올리거나 넘기는 경우가 많지 않죠.


더구나, 넥타이는 밝고 패턴이 들어간 것으로 골라서 에너지가 넘치는 젊은 대선 주자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가끔은 타이를 하지 않는 파격을 보이면서 '탈 권위적' 대선 주자임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다만 이럴 경우에 '가벼워 보인다'라는 비판을 받을 수 있는데, 안희정 충남지사는 이를 블랙 컬러나 다크 네이비를 정장의 색으로 선택하며 해결하고 있습니다.


합리적인 전략이네요!


마지막으로 3명 중 유일한 이과 출신, 안철수 전 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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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대로 오마이뉴스, 서울의 소리, 직썰, 아이뉴스 사진자료.

안철수 전 대표의 의상 전략은

소박하고 편안하지만, 진취적인 대선 주자

안철수 전 대표의 헤어스타일 역시 문재인 전 대표의 헤어 스타일 만큼이나 유명합니다. 촌스러워 보일 수도 있겠지만, 동시에 소박해 보이기도 합니다.


특히 넥타이를 잘 착용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와이셔츠 보다는 남방을 입고 단추를 푸는 등, 세미 정장을 가장 잘 활용하고 있는 대선 주자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세미 정장은 벤쳐 기업출신인 안철수 전 대표에게 진취적이고 자유로운 이미지를 만들어 줄 수있고, 동시에 편안함까지 연출하게 합니다. 가끔씩 넥타이를 매고 지적인 이미지를 뽐내기도 해 허술한 것이 아님을 증명하기도 하고요.


가장 흔하지 않은 전략이지만, 안철수 전 대표이기에 가능한 전략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까지 주요 대선주자들의 의상에 대해 알아 봤습니다.


더 궁금하신게 있으시다고요?

아직, 받은 적 없는 질문을 찾고 있어.
제작 / 신동윤

(썸네일 / ytn 사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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