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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프로듀서’가 새 정부에 정책을 제안합니다!

요즘 HOT한 ‘광화문1번가’, 직접 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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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프로듀서님들, 잘 부탁드립니다!”

100% ‘국민 프로듀서‘들의 선택으로

국가대표 아이돌을 탄생시키는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죠.


그런데 새 정부에도 이른바 ‘국.프’가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네, 바로 여기 있습니다!

출처일요시사

지난 5월 24일, '국민인수위원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국민인수위원회’는 국민 모두가 인수위원이 되어 새 정부에 정책을 제안할 수 있도록 하고, 국민의 정책 제안을 국정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국정기획자문위원회 내 설치한 위원회입니다.


국민과 직접 소통·토론하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이 특별 지시를 내린 결과 탄생했죠.

새 정부는 온·오프라인 소통 창구를 개설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정책제안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광화문1번가’인데요.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기간 동안 ‘광화문 대통령’의 시대를 열겠다고 여러 차례 발언한 바 있습니다. '광화문1번가'에서는 국민 모두가 ‘국가대표 정책’을 만들 수 있습니다. 

국민인수위는 '광화문1번가' 홍보페이지를 오픈하고, 

5월 26일부터는 오프라인 '광화문1번가'를 개장하여 국민들의 정책제안 목소리를 직접 듣고 있는데요.   

출처소년중앙일보

(“누구 내 읍소 좀 들어주소!” 마치 조선시대 신문고와도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군요.)


2주 만에 5만 건의 아이디어가 쏟아질 만큼

전국 방방곡곡에서 민원과 제안이 쉴 새 없이 몰려들고 있다는 그 현장! 직접 가봤습니다. 


광화문1번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광화문1번가'는 광화문 세종로공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을 지나 쭉 직진하다보면,

파란색 컨테이너를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출처노컷뉴스

파란색 컨테이너박스를 찾으셨다면, 현장 접수를 통해  제안하고자 하는 정책을 접수카드에 직접 작성합니다.

접수카드에 정책제안 뿐만 아니라 인재추천도 마음껏 작성할 수 있다는 것! 


(저도 제안 참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저도 한번 해봤습니다.)

출처아시아타임즈

제안서를 다 작성한 후에는 접수처에 제출을 하면 되는데요.  서면을 제출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현장에서 바로 담당 공무원과 상담을 할 수 있습니다.  


공무원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내가 제안한 정책을 보다 더 자세히 설명할 수 있고, 차후 일정에 관하여 논의도 가능합니다.

면담을 신청하고 나면 ‘국민인수위원’ 이름이 적힌 표찰을 받습니다.


자, 이제 스태프의 안내를 따라 면담을 하러 이동해봅니다.

스크린에도 안내멘트가 친절하게 띄워져있군요. 두근두근 기다려봅니다.

여기가 바로 상담이 이뤄지는 곳입니다. 광화문1번가 소통창구에서는 취업, 최저임금제, 인사추천, 불공정거래신고, 개인 민원상담 등을 상담하고 있습니다.


컨테이너 안은 상담을 하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로 꽉 찼습니다. 공무원과의 자유로운 질문과 이야기가 오간 뒤에 상담은 끝이 납니다.    

'광화문1번가' 프로젝트는 약 100일간 진행됩니다. 50일 동안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걸쳐 국민제안을 접수받고, 남은 50일 동안은 시민들이 제안한 정책을 꼼꼼히 검토합니다.

출처중앙일보

검토를 거친 국민 정책제안들은 대통령이 직접 ‘국민과의 대화’ 형식으로 피드백에 나설 예정입니다. 내 손으로 만든 정책이 국정에 반영될 수 있을지에 대한 여부는 8월내로 알 수 있겠습니다.


7월 12일까지 접수를 받는다고 하니, 마감되기 전에 어서 서두르는 것이 좋겠죠?


'광화문1번가' 120% 활용하기

국민인수위원회 기간 동안 광화문1번가 열린 광장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특별한 기획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떤 것이 있을까요?

매주 화요일, 목요일 저녁 7시부터는 광화문1번가

나라다운 나라를 위한 다양한 생각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포럼이 열립니다.


'열린포럼'은 해당 주제와 관련된 일을 하고 있는 민간 전문가와 단체가 직접 기획을 하고 , 정책 분야에 종사하는 담당자와 해당부처 공무원을 초청하여 진행합니다.

지난 주,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가 기획한 청년 포럼에서는 ‘더 나은 일상을 위하여 – 청년에게 필요한건 ○○’라는 주제로 여러 청년들이 발언대에 나와 자신이 당면한 문제에 대해 자유롭게 목소리를 냈습니다.

청년수당, 청년일자리, 주거자립, 청년건강 등 다양한 시각으로 청년문제를 바라보고, 새 정부에 바라는 점을 진솔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청년수당은 사용처를 정해주지 않은 지원비이다. 사회가 날 믿고 지지해준다는 느낌이 들었다.”
“청년에게 필요한건 스스로 정답을 찾을 수 있는 '탐색의 기회'다.”
“돌도 씹어먹을 나이라고 하는 청춘, 젊다고 다 건강한건 아니다. 청춘이 가장 빨리 포기하는 것은 건강.”

앞으로도 '열린포럼'은 다양한 주제로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관심 있는 주제가 있다면 한번쯤 가보는 것도 좋겠죠? (밑에 일정표 참고!)

테이블 제목
일시
주제
6.20(화)
장애인 정책 : 대한민국 5%의 목소리
6.22(목)
마음건강 : 국민행복을 위한 정신건강 증진 방안
6.27(화)
여성
6.29(목)
비영리·모금
7.4(화)
과학
7.6(목)
교육
7.11(화)
중장년층의 삶과 일

매주 토요일 저녁에는 국민의 생각을 듣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5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이 ‘국민마이크’에서는 시민 누구나 MIC를 잡고 나의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정책 관계자, 담당 공무원이 함께 자리해 소통의 시간을 갖습니다.

현장에서 일괄 신청을 받는 ‘국민마이크’는 행사 시작 전부터 신청자가 폭주할 정도로 뜨거운 열기를 자랑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3분으로 제한된 발언 시간이 모자라 아쉬워하기도 했습니다.

그 밖에도, 대통령의 서재를 국민이 직접 꾸밀 수 있습니다.

국민이 읽은 책의 내용 중 대통령과 함께 읽고 싶은 내용이나 국정 운영에 꼭 참고할만한 내용에 밑줄을 긋거나 포스트잇으로 자신의 생각을 적어보는 겁니다.


대한민국의 소통 1번지를 꿈꾸는 ‘광화문1번가’!

지난주까지 접수된 제안이 벌써 6만 5천 건을 넘어섰다고 하니  식을 줄 모르는 열기를 실감하게 합니다. 


또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 가장 많이 언급된 키워드는 ‘일자리’였고,  ‘민생’, ‘복지’, ‘교육’ 분야에 대한 제안도 전체 건수의 30% 정도를 차지한다고 하는데요.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에게 열린 ‘정책 공론의 장’을 만들어 계속해서 ‘광화문1번가’가 국민들의 가려운 곳을 계속해서 긁어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제작 / 이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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