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엔 이런 단발 어때? 4가지 단발머리

조회수 2019. 10. 7. 14: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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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헤어전문매거진 그라피

한 번쯤 도전해보고 싶은 헤어스타일 단발머리. 긴 머리를 사수(?)해 온 이들도 싹둑하게 만드는 단발병 유발자들의 헤어스타일에서 단발머리 팁을 얻어보자.

영원한 단발병 유발자 고준희

출처: 고준희 인스타그램

커트도 어울리지만 여전히 단발하면 떠올리는 이름 고준희. 최근 개인 SNS에 올린 사진의 헤어스타일은 목선까지 내려오는 기장으로 아래 부분엔 C컬이 들어가 부드러우면서 우아해 보인다. 가을에 어울리는 부드럽고 우아해 보이는 단발을 원하는 사람은 참고할 것.

최근 Jtbc 드라마 <보좌관>에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신민아

출처: Jtbc 드라마 <보좌관> 공식 홈페이지

항상 러블리한 역할을 맡았던 신민아는 이번 드라마에서 정치인으로 무게감 있는 역할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맡은 배역에 따라 헤어스타일도 단정하면서 내추럴하게 연출했으며 뒷머리보다 옆머리 기장이 더 긴 스타일의 보브 단발을 보여주었다. 자칫 심심한 스타일이 될 수도 있지만 살짝 흘러내리는 앞머리가 포인트. 격식을 갖춰야 한다거나 주로 정장을 해야하는 직장인이라면 신민아의 단발 스타일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여름부터 트렌드였던 '웬디컷'의 장본인 레드벨벳의 웬디

출처: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

이번 여름 컴백했던 레드벨벳의 웬디가 새롭게 보여준 헤어스타일이 올여름부터 붐을 일으켰다. 항상 긴 머리를 고수하던 웬디는 어깨 위 기장으로 자른 중단발 기장에 유행하는 허쉬커트와 모발 끝을 탈색해 웬디만의 스타일을 보여줬다. 허쉬 커트는 층을 많이 내 별도의 손질 없이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까지!

칸의 여왕 조여정

출처: 영화 기생충 공식 홈페이지

올해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밭은 영화<기생충>에서 사모님 '연교'역을 맡은 조여정. 입술 라인보다 살짝 내려오는 기장으로 층이 없는 칼단발이다.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보여주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도전해 볼만하다.


에디터 이현정(beautygraph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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