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처럼 오렌지 염색으로 상큼한 느낌 내볼까?
조회수 2019. 8. 23. 17:48 수정
BY.헤어전문매거진 월간 그라피
푹푹 찌는 더위가 계속되며 기분이 다운되기 쉬운 요즘, 기분전환할 무언가를 찾고 있다면 헤어스타일을 바꿔보길 추천한다. 특히 오렌지 계열 염색은 최근 여러 연예인들이 시도하면서 촌스럽다는 오명을 벗고 핫한 컬러로 떠올랐다. 방송계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박나래도 오렌지 컬러로 염색해 통통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짧은 헤어스타일의 커트 선을 살려 단발로 커트하고 웜 톤인 피부 톤에 맞게 오렌지 빛이 강하게 돌도록 표현했다. 만약 자신의 피부가 쿨 톤이라면 강한 오렌지 빛보다 핑크를 살짝 섞어 염색하길 권한다.
오렌지 컬러에 적절한 핀을 매치하거나 웨이브를 넣어 표현하면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다. 아래 사진에서는 스트레이트 헤어에서 보여줬던 시크한 오렌지 헤어스타일과는 상반되게 파란색과 노란색 핀을 더해 귀엽게 스타일링했다.
그날의 의상의 분위기에 맞게 스타일 변화가 무궁무진한 오렌지 컬러 헤어스타일. 박나래처럼 올 여름, 오렌지 컬러로 기분전환하는 것은 어떨까?
에디터 김미소(beautygraphy@naver.com)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