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김유정처럼 미소년 커트 머리 도전해볼까?

조회수 2019. 8. 1. 14: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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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헤어전문잡지 그라피
출처: 김유정 인스타그램 @you_r_love

늘 긴머리를 고수하다가 쇼트 커트로 변신해 화제가 됐던 배우 김유정. 쇼트 헤어가 부드러운 얼굴선과 어우러져 청순하면서 미소년의 느낌을 풍기고 이미지를 더욱 또렷하게 만들었다. 현재는 머리 길이가 조금 길어져 쇼트 커트와 짧은 단발의 중간에 온 것 같은 느낌이다. 쇼트 헤어에 도전해보고 싶지만 부담스럽다면 김유정의 쇼트 스타일에 도전해봐도 좋을 것이다.


쇼트 커트는 딱 달라붙는 스트레이트 헤어보다 약간의 볼륨을 주어 입체감을 살리는 것이 좋고, 전체적으로 가벼운 컬을 넣거나 짧은 뱅으로 자르는 등 앞머리의 변화를 주어도 예쁘다. 

출처: 김유정 인스타그램 @you_r_love

쇼트 헤어는 손질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스타일링이 무궁무진하다. 머리를 감은 후 드라이할 때, 머리를 아래로 하여 손가락을 넣어 쥐어 주듯이 말리면 볼륨감이 훨씬 살아나고, 붕 뜨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소량의 오일이나 에센스를 사용하여 가볍게 발라주면 윤기나면서도 단정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쇼트 메시 스타일. 톱 포인트는 얼굴 주변에서 스타일이 살아나도록 레이어를 넣어 한층 가벼운 느낌을 연출했다. 뒷부분의 위치를 낮게 설정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표현하고 앞머리 기장은 눈썹과 눈 사이로 설정해 스타일링의 편의성을 살렸다. 헤어 히가시(HIGASHI, Nalu Pu loa Ohana) 사진 그라피

에디터 최은혜(beautygraph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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