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드라마 '허쉬'에서 '허쉬커트'로 출연
조회수 2020. 11. 20. 17:23 수정
BY.헤어전문매거진 그라피
윤아, 단발 헤어스타일로 변신!
배우 임윤아가 이지적인 분위기의 허쉬 커트 스타일로 변신했다. 임윤아는 오는 12월 11일 방영되는 jtbc 새 드라마 '허쉬'에서 인턴 기자로 변신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동안 그녀는 여성스러운 롱헤어였지만 기자라는 역할에 어울리는 세련되고 활동적인 이미지의 미디엄 레이어드로 새 역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임윤아의 허쉬 커트는 미디엄 길이와 단발 두가지 느낌을 가져 중성적이면서 지적인 느낌을 동시에 준다. 사이드 모발이 자연스럽게 얼굴을 감싸 페이스 라인을 보완해주고, 길이감이 더 있다면 살짝 묶은 후 떨어지는 페이스 라인의 모발이 매력적이다. 또한 직장인에게 무난한 브라운 톤의 컬러로 도시적인 느낌을 극대화했다.
이렇게 레이어드가 들어간 커트는 모든 기장에서 사랑받는 스타일로 층의 조절과 무게감 컨트롤이 포인트다. 층을 너무 많이 내거나 무게감이 없으면 손질이 불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손질할 때는 커트 디자인이 살아있어 자연스럽게 드라이해도 좋지만 오일 에센스를 사용해 촉촉한 느낌으로 젖은 듯 생동감을 주면 색다른 느낌을 준다.
허쉬 스타일 즐기기
도시적인 허시 커트에 블루 컬러로 염색해 시크한 느낌을 더했다.
중성적인 모델의 이미지에 맞춰 가볍게 연출한 허쉬 커트. 프런트에서 전체적인 밸런스를 잘 맞추기 위해 길이감과 무게감에 신경 쓴다. 헤어 정보승(밸런스포인트, 화미주창원교육이사) 사진 그라피
에디터 최은혜(beautygraph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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