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치타의 변신, 걸크러시 쇼트에서 여신 롱헤어로~

조회수 2020. 8. 28. 15: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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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헤어전문매거진 그라피

걸크러시 쇼트에서 여신 롱헤어로~ 래퍼 치타의 변신

출처: 치타 인스타그램

래퍼 치타가 최근 신곡 '개 Sorry'를 발표하면서 여신 같은 롱 헤어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컬러풀한 헤어에 쇼트 커트를 주로 해오던 그녀는 쎈언니, 걸크러시한 이미지가 트레이드마크였다면, 이번에는 여성스럽고 예쁜 롱 헤어로 그간 볼 수 없던 부드러운 이미지를 보여준다. 헤어스타일의 변화가 절실한 가을, 치타처럼 헤어 스타일을 이용한 이미지 변신을 강력 추천한다!


이렇게 헤어스타일 하나로 인상을 바꾸고 싶거나, 그녀처럼 짧은 헤어에서 긴 헤어로 변신하고 싶다면 부분 가발과 피스, 붙임 머리를 활용하면 된다. 가발의 경우 몇 년 전만 해도 통가발이나 단색 위주의 컬러가 많았다면 기술의 발전과 다양한 헤어 트렌드의 영향을 받아 얇고 가벼워 머리에 붙여도 티가 나지 않는 피스가 각광받고 있다. 


컬러 디자인에 있어서도 퍼스널 컬러를 반영하거나 다양한 채도와 명도로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코럴 컬러의 경우 리빙 코럴, 피치 코럴, 로즈 코럴로 세분화하는 것이다. 


가발 선택 시에는 가발을 활용하고자 하는 용도에 맞게 선택한다. 예를 들어 짧은 모발과 층이 많은 이들은 붙임머리보다는 반가발이나 통가발이 더욱 자연스러울 수 있다. 무조건 티가 나지 않아야 된다는 생각보다 자신에 맞게 착용하고 연출하는 법을 익히면 가발을 스타일리시하게 사용할 수 있다.

고가의 시술로 유명한 붙임머리도 아이돌과 뷰티 유튜버들의 인기로 다양한 스타일이 노출되면서 대중에게 가까워졌다. 단순한 컬러가 아닌 실제 염색만큼 다양한 헤어 컬러와 디자인에 도전해볼 수 있다. 요즘 유행하는 투톤 연출도 가능하고, 손상으로 끊어진 모발의 컬러에 맞춰 모발을 채우거나 연장할 수도 있다.


가발, 피스, 붙임머리 모두 나에게 맞는 헤어스타일과 관리 방법이 중요하니 전문가의 상담을 충분히 받아볼 것. 


에디터 최은혜(beautygraphy@naver.com)


헤어전문매거진 월간 그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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