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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니 8집 ‘The Nocturne’의 활동을 마무리한 뉴이스트. 그리고 이달 26일 선공개 타이틀곡 ‘How You Like That’으로 컴백하는 블랙핑크. 두 아이돌그룹의 리드보컬이 여름 메이크업 화보를 각각 공개했다. 민현과 지수, 둘 모두 빛나도록 맑은 피부가 눈길을 끈다. 마치 한바탕 소나기가 쏟아진 후 쾌청한 여름 하늘을 닮았다.

뉴이스트 민현은 무더위조차 잊게 하는 청량미를 뽐냈다. 랑콤이 패션지 ‘데이즈드’와 함께한 화보에서다. 민현 특유의 깔끔하고 또렷한 이목구비가 화보의 콘셉트와 최상의 조화를 이뤘다. ‘쿨톤의 정석’과 같은 깨끗한 인상과 소년처럼 순수한 이미지도 한몫을 했다.

백커버 속 밝고 화사한 그의 피부는 랑콤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으로 연출했다. 인터뷰를 통해 민현은 “오늘 촬영을 위해 종일 뗑이돌 파운데이션을 사용한 채 있었는데 신기하게 피부가 편안하다. 들뜸 없이 메이크업이 오랜 시간 지속돼 놀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 커버 외에 추가로 공개된 화보 컷 속에서도 건강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를 뽐냈다. 그의 피부를 연출한 ‘UV 엑스퍼트 톤업 로지 블룸’은 피부의 칙칙한 부분을 자연스럽고 화사하게 보정해주는 톤업 자외선 차단제다.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갖췄고 초미세먼지도 차단해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블랙핑크의 지수 또한 매거진 ‘엘르‘의 화보를 통해 여름 하늘과 같은 맑고 청명한 피부를 과시했다. 빛나는 그녀의 피부는 디올 뷰티의 베스트셀러인 ‘포에버 퍼펙트 쿠션’과 ‘포에버 파운데이션’으로 연출했다.

디올만의 까나쥬 패턴으로 마무리한 ‘포에버 퍼펙트 쿠션’은 다크닝 없이 화사하고 균일한 피부를 오래 유지해줘 인기인 제품이다. ‘포에버 파운데이션’은 루미너스 매트 피니쉬와 스킨 글로우 피니쉬 등 2종으로 출시돼 원하는 피부 마무리감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과즙이 가득한 여름 체리를 닮은 입술은 부드럽게 발려 생기 넘치는 컬러로 선사하는 ‘디올 어딕트 스텔라 샤인 립스틱’으로 표현했다. 현장에서 만난 지수 역시 이들 제품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에디터 김도현(cosgraph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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