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리터씩 수분을 내뿜는 식물이 있다구?
조회수 2019. 1. 22. 17:43 수정
BY.헤어전문잡지 그라피
날씨가 따뜻해지면 찾아오는 미세먼지 탓에 환기 한 번 하기 힘든 요즘, 살롱에 두면 가습기 역할을 하면서 유해성 물질 및 전자파까지 차단해주는 아레카야자를 소개한다.
공기정화식물, 아레카야자(출처: 구글)
아레카야자는 미국 항국우주국(NASA)에서 밀폐된 우주선 안의 공기를 정화시킬 목적으로 공기정화식물을 찾는 과정에서 50가지 후보 식물 중 최종 1위를 차지한 식물이다. 적응력이 좋아 실내에서도 비교적 쉽게 키울 수 있다. 전자제품이 많은 곳에 두면 전자파를 차단해주고 유해성 물질도 제거해주는 것으로 알려진다.
하루 1리터 수분 내뿜는 아레카야자(출처: 구글)
특히 1.8m 높이의 아레카야자는 하루 동안 1리터의 수분을 내뿜어 건조한 겨울철 곁에 두면 더욱 좋다.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가습기 역할도 톡톡히 하는 아레카자야로 공간에 활기를 더해보면 어떨까.
에디터 김미소(beautygraph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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