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피

마루니헤어 레이 디자이너의 손끝에서 탄생한 분위기 있는 가을 남자 헤어스타일을 소개한다. 

숱이 많고 직모에 발수성 모발이다. 2회 탈색으로 손상이 있었으며 뿌리 부분의 모발이 약 2cm 자란 상태였다.

기염부 탈색 모발에서 신생부 자란 곳까지 탈색을 진행한 뒤 리터치하고 전체 컬러를 깨끗하게 맞춘다. 그 뒤에 앞머리에는 블루 계열의 염색약으로 포인트를 주어 완성했다.

모발이 뜨기 쉬운 사이드와 네이프 부분은 타이트하게 커트해 부피감을 줄이고 상부에는 그러데이션과 레이어를 적절하게 조절해 모양을 완성했다.

부드러운 느낌을 원할 때 앞머리를 내리고 웨트한 느낌으로 스타일링한다. 앞머리의 기장은 눈 위치보다 길게 커트하는 것이 포인트.

1. 아이론으로 자연스럽게 컬을 넣는다.

2. 웨트한 느낌이 나는 젤리로 마무리한다.

앞머리를 올려서 젠틀한 느낌으로 스타일링 한다. 포인트로 넣은 블루 모발에 릿지를 넣어 강조했다.

1. 앞머리를 올리고 뒤로 빗어준다.

2. 왁스를 이용하여 질감을 연출하고 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