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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모델만큼이나 헤어 브랜드 모델들의 경쟁도 치열하다! 새로운 시즌을 맞아 헤어 브랜드의 새 얼굴로 발탁된 이들은 누구일까?

프리미엄 헤어 케어 브랜드 아윤채가 톱 모델 장윤주와 손을 잡았다. 자타 공인 톱 모델이자 만능 엔터테이너인 그녀는 동양적인 이목구비와 프로페셔널함으로 많은 여성들 사이에서 뷰티 아이콘으로 자리 잡고 있다. 흑단같이 검고 윤기나는 모발이 매력적인 장윤주는 “건강하고 윤기 있는 모발이 바탕이 되어야 아름다운 스타일이 완성된다. 평소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기 위해 아윤채 헤어팩으로 관리한다.”라며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글로벌 헤어 브랜드 웰라 프로페셔널즈의 모델은 요즘 가장 핫한 '선미'이다. 세련되고 유니크한 매력이 웰라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선미는 한국을 비롯한 동남아 7개국에서 웰라 공식 뮤즈 활동하게 된다. 웰라의 프리미엄 염모제 일루미나 컬러 광고컷에서는 그녀만의 세련되고 당당한 매력이 잘 드러나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프리미엄 헤어클리닉 브랜드 ‘케라시스’의 전속 모델은 설현이다. 최근 케라시스는 설현과 함께한 ‘케라시스 헤어클리닉 어드밴스드’ 신제품 화보를 공개했는데 화보 속 설현은 고영양, 고농축 앰플로 관리한 듯 고혹적이고 우아한 롱헤어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125년 전통의 스위스 더모 헤어 케어 브랜드 라우쉬는 방송인 서민정, 안상훈 부부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라우쉬 관계자는 "두 사람의 유쾌하고 밝은 이미지와 라우쉬의 건강하고 활력 있는 브랜드 이미지가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라고 전했다. 

에디터 최은혜(beautygraph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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