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여름은 가히 컬러의 시대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가지 색이 아닌 여러가지 색의 옴브레 헤어와 밝은 컬러가 유행이었다. 밝은 헤어 컬러를 많이 해 본 사람들은 모발이 푸석 거리고 건조해 보이는 것 때문에 고민을 하게 된다. 이런 고민 끝에 선택하는 색이 블랙 혹은 흑갈색이다.
"손상돼 보이는 건 싫어."
"짙으면서도 세련된 색은 없을까?"
"남들과 달라 보이고 싶은데?"
이런 생각을 한 번이라도 했다면, 애쉬컬러보다 무게감이 있고 건강해 보일 수 있는 네이비로 염색해 보는 건 어떨까? 4가지 네이비 컬러를 소개한다~
1
블루 네이비
출처: 그라피매거진
Hair by 김석주원장(슬로그헤어)
Style
남들과 다른 세련됨을 강조할 수 있는 블루 네이비
출처: 그라피매거진
Hair by 김석주원장(슬로그헤어)
Color
핑크 언더 톤의 여름 톤의 퍼스널 컬러를 가진 모델에게 연한 블루와 진한 블루의 조합으로 디자인했다.
2
건강해 보이는 네이비
출처: 그라피매거진
Hair by 김석주원장(슬로그헤어)
Style
2017 F/W 트렌드는 약간 긴 캐주얼 미디엄 헤어지만 너무 어른스러워 보인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다음 시즌 유행은 더 어려보이고, 젊어 보이는 캐주얼 미디엄 헤어다. 캐주얼 미디엄 헤어에 네이비를 제안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