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피

앞머리 스타일링으로 연출하는 4가지 헤어, 다른 느낌. 매일 똑같은 헤어스타일.. 지겹다! 하는 사람은 주목. 청담동 미용실 헤어 디자이너가 똥손도 금손 만드는 초간단 앞머리 연출법을 <그라피>에서 공개했다. 전체 스타일을 바꿀 수 없다면 앞머리에만 변화를 줘 색다른 느낌을 연출해보자.

자유로운 영혼의 상징 히피 스타일이다. 다양한 컬을 섞어 발랄한 히피 앞머리를 표현하고 붉은 립과 볼터치로 섹시한 느낌을 가미했다.

1. 뿌리 아이론으로 컬의 강약을 조절해 인컬과 아웃컬을 적절히 섞어 말아준다. 

2. 거친 텍스처를 살리기 위해 소프트한 스프레이를 분사한다.

1. 어반트라이브 헤릭스 04.1

2. 리빙푸르프 플렉스 쉐이핑 헤어 스프레이

3. 브리티시엠 씨 솔트 스프레이

앞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려 청순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누드 톤의 립을 포함해 전체적으로 은은한 컬러를 사용해 느낌을 한층 더했다.

1. 씨 솔트 스프레이로 앞머리 뿌리 볼륨부터 자연스럽게 살린다.

2. 블로우 드라이로 느슨한 C컬을 만들고 스프레이로 가볍게 고정한다.

1. 웰라프로페셔널즈 오일 리플렉션 루미너스 스무드닝 트리트먼트

2. 티지 베드 헤드 에고 부스트 스플릿 엔드 멘더

3. 시세이도프로페셔널 스테이지 웍스 슈퍼 하드 스프레이

웨이브의 릿지를 살려 고급스러움을 더해 성숙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메이크업은 최대한 색을 배제하고 고유의 피부 톤을 살려 건강미를 강조했다.

How to

1. 하드테일러 스프레이를 모발 전체에 골고루 도포한 후 흡수시킨다. 

2. 원형 아이론으로 끝부터 말아준다.

3.핀컬로 고정하고 열을 식힌 뒤 브러시로 릿지를 잡는다.

1. 무코타 I(愛) 세럼

2. 로레알프로페셔널 에르네뜨 스프레이

3. 브리티시엠 하드테일러 스프레이

왁스와 헤어 오일을 섞어 모발에 발라 막 샤워하고 나온 듯 촉촉한 느낌을 표현했다. 메이크업은 글로시하게 피부 표현을 하고 광택을 줬다.

How to

1. 포마드 왁스와 아나토 헤어 오일을 7:3으로 섞어 모발에 도포한다.

2. 미스트 분사 후 하드테일러 스프레이로 마무리한다.

1. 브리티시엠 아나토 헤어 오일

2. 브리티시엠 클래식 포마드 왁스

3. 클로란 망고 오일 스프레이

에디터 김미소 

헤어 한그루(스틸앤스톤) 

메이크업 진하(스틸앤스톤) 

모델 김주연 

포토그래퍼 사재성

헤어전문잡지 월간 그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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