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2018 헤어 엑스포 호주'와 함께!

조회수 2018. 7. 27. 17:5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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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라피매거진

지난 6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호주 멜버른에서 개최된 ‘2018 Hair EXPO Australia’에 준오헤어 정희린, 포레스타 정준과 정명호, 메이크업 아티스트 서수진이 K-뷰티를 알리는 룩앤런 세미나와 헤어쇼 무대에 한국 대표로 나섰다.

호주 헤어 엑스포는 30년 동안 세계 최고의 헤어 디자이너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헤어쇼로 세계 3대 미용박람회이자 미용계 최고 권위를 가진 행사다.

포레스타 정명호, 모델, 포레스타 정준, 모델, 메이크업 아티스트 서수진, 모델, 애브뉴준오 정희린, 모델

다양한 업체와 브랜드가 룩앤런, 핸즈온 세미나와 워크숍 등 실질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바버랜드를 주제로 영국의 맨스파이어, 미국의 왈, 킹스 도메인 바버숍, 미키덴톤 바버의 룩앤런 세미나와 행사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국 브랜드 중에는 글램팜이 아이론 전시와 시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호주의 홈즈 에듀케이션 그룹(Holmes Education Group)의 ‘더 마스터스 (The Masters)’가 한국 드림팀을 초청하면서 이루어졌다.

호주 멜버른에 위치한 패션 뷰티 전문학교인 더 마스터스는 전 세계 글로벌 어학그룹인 홈즈 에듀케이션 그룹에 속한 학교로, HeadMasters, BeautyMasters, FashionMasters가 합쳐져 The Masters로 재탄생된 뷰티 기관이다. 이곳에서 한국팀은 한 번 더 룩앤런 세미나를 진행했고 현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2018 호주 엑스포는 대한민국이 처음으로 무대에 올랐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그동안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대만, 홍콩 등 주로 아시아 시장을 겨냥하던 국내 업계가 이번 행사 참석을 계기로 미주, 유럽, 중동 등 세계 시장 개척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에디터 김미소

글, 사진 최재영(준오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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