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모습이 더 예쁜 롱 웨이브 헤어, 하프 브레이딩 스타일

조회수 2020. 5. 25. 11: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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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헤어전문매거진 그라피

지루한 롱 웨이브에 변화를 주자! 심플 앤 스타일리시 어레인지 스타일.

하프 브레이딩 스타일

하프 브레이딩 스타일, 헤어 카이정

하프 브레이딩은 업스타일 연출이 필요하거나 좀 더 연출된 스타일링이 필요한 특별한 날 자칫하면 부담감을 느낄 수 있는 업스타일을 대신해 가장 많이 스타일링되는 기법이다. 모발을 반으로 나누고 묶어준 뒤 땋은 머리를 이용해 모발을 말아주어 포인트를 만들어주는데, 전체 모발을 묶어 높이 올려 번 스타일로 변형하거나 낮게 묶어 업스타일처럼 연출하는 등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는 스타일이다.

하프 브레이딩 스타일, 헤어 카이정

1. 스타일링 연출 전 브러시를 이용해 모발을 정돈해준 후 앞머리와 사이드 부분에 모발을 적당량 나누어 핀셋을 이용해 고정하고, 이어 라인을 기준으로 모발을 나누어 묶어주는데 이때 모량과 분위기에 따라 묶어주는 위치를 조절해준다.


2. 모량이 많은 경우 이어 라인 위쪽으로 섹션을 나누어 묶어주고 차분하면서도 안정적인 분위기 연출이 필요한 경우 묶어주는 모발을 좀 더 낮게 묶는다. 발랄한 느낌을 줄 경우는 섹션보다 조금 높게 묶어준다.


3. 묶어준 모발을 반으로 나누어 세 가닥 땋기를 이용해 땋아주는데 묶어준 부분에 텐션감이 강해지도록 모발을 땋아주고 땋아준 모발 끝부분은 핀셋을 이용해 고정한 후 스프레이를 뿌려 흩어지지 않게 해준다.


4. 모발을 땋은 후 땋은 부분 전체에 스프레이를 가볍게 뿌려 모발의 질감을 연출하고 손가락 끝을 이용해 땋은 머리 윗부분부터 모발을 빼내어 땋은 머리의 크기를 키워주고 끝부분에 실핀을 고정해 풀어지지 않도록 해준다.


5. 연출한 땋은 머리를 묶어준 모발을 기준으로 시계 방향으로 묶어 번을 만들어 준 뒤 핀셋으로 고정해준다. 그런 다음 실핀을 이용해 단단하게 고정해주는데 번의 높이가 높아지지 않도록 눌러 마무리해준다.


6. 번이 완성되면 핀셋을 제거하고 풍성한 볼륨감 연출을 위해 레삐 컬링 아이론 28mm 혹은 32mm를 이용해 내려오는 모발의 컬을 만들어주고 스프레이를 이용해 전체적으로 잔머리를 정돈해준다.

하프 브레이딩 스타일, 헤어 카이정

에디터 그라피 편집부 

사진 그라피

헤어 카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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