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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막으려는 초등학교 교사의 기발한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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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전 세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특히 정상 등교를 하는 지역의 교사들은 바짝 긴장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아이들의 위생을 위해 유쾌한 아이디어를 낸 초등학교 교사가 화제입니다.


미주리주 홀스빌의 한 공립학교에서 일하는 쇼나 우즈(Shauna Woods)는 코로나19가 확산하자 학급 위생을 고민했습니다. 지난 8년 동안 수많은 감염병이 학교에서 퍼지는 것을 봐왔기 때문에 손 세정제 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교사는 손을 깨끗하게 씻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지난 3월 3일 “세균을 멀리하기 위해 아이들 손에 스탬프를 찍었다”라면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교사는 아이들이 등교 후 손을 씻도록 교육하고 손등에 도장을 찍어줬습니다. 일과가 끝날 때까지 도장이 사라질 정도로 손을 닦은 아이들에게는 마시멜로 등 포상을 주고 있습니다.


손등에 찍힌 도장은 아이들에게 동기부여로 작용했습니다. 아이디어 실행 초반에는 ‘도장을 바로 지워버리겠다’는 의욕에 불탔으며, 지금은 손씻기가 일상이 되었다고 하네요. 교사는 “일반적인 위생, 손 씻기가 아이들에게 더욱 자연스러운 일이 되길 바란다”면서 “당분간 스탬프 찍기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누리꾼들은 “귀여운 아이디어다”, “직장에서도 시도해 봐야겠다. 어른들이 아이들보다 위생을 모른다”, “하루 종일 손을 씻으라고 교육하고 있을 수는 없으니 좋은 아이디어다!”, “아이들이 스탬프를 볼 때마다 손씻기를 생각할 수 있겠다. 훌륭한 선생님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가영 기자 kimga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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