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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日유니클로 벗고 韓탑텐 모델로… '기막힌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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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유니클로 모델로 활동했던 배우 이나영이 토종 SPA(제조·유통 일괄형) 브랜드 탑텐 모델로 발탁됐다.


7월 31일 신성통상에 따르면, 이나영은 올해 가을·겨울(FW) 시즌부터 탑텐의 모델로 활동한다. 탑텐이 브랜드 메인 모델로 여성을 발탁한 것은 2012년 론칭 이후 처음이다.

출처탑텐

탑텐 측은 이나영을 모델로 발탁한 배경에 대해 “특유의 세련미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트렌디한 매력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과 잘 맞았다”며 “이번 탑텐과의 새로운 캠페인을 통해 그 동안의 광고나 화보 속 이미지와는 다른 일상 속 모습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탑텐은 이나영과의 손잡고 겨울 대표 아이템인 ‘온에어’로 겨울 내의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겨울 내의인 온에어는 올해 500만장 규모로 볼륨을 키웠다.

출처사진=유니클로코리아 제공

일본제품 불매운동 분위기 속에서 탑텐이 이나영을 모델로 기용한 것은 눈길이 갈 수밖에 없는 부분이다. 


이나영이 과거 탑텐의 경쟁 업체인 유니클로에서 모델로 활동한 바 있기 때문이다. 


앞서 이나영은 2011년부터 이듬해까지 유니클로 모델로 활동하면서 ‘히트텍’을 유행시켰다. 또 히트텍 국내 판매 10주년인 2016년과 2017년에도 광고에 참여한 바 있다.


누리꾼들의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이다. 한 누리꾼은 “되게 상징적이다. 유니클로 모델이 탑텐 모델이 되다니. 유니클로는 이제 한물 간 브랜드라는 이미지가 박히는 느낌”이라고 평가했다.


이밖에도 “아주 잘한 선택이다”, “이런 공격적인 마케팅 좋다”, “현명하다” 등의 반응이 있었다.


다만 “이나영 보면 유니클로가 떠올라 별로인 것 같다”, “이나영은 유니클로 이미지가 크다” 등 부정적인 반응도 있었다.


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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