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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아래 같은 색조 없듯, 같은 매력도 없어요~" 뷰티 크리에이터 '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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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삶을 사세요!” 뷰티 크리에이터 ‘꽁지’가 매 영상마다 하는 말입니다. 메이크업을 주제로 유튜브 영상을 찍는 그가 ‘아름다운 삶’이 아니라 ‘즐거운 삶’을 내세우는 건 왜일까요. 


그는 스스로를 이너뷰티(내면의 아름다움) 엔터테이너이자 개그/뷰티 영상을 만드는 디렉터라고 부릅니다. 여드름 피부를 커버하는 화장법이나 특정 콘셉트를 주제로 한 메이크업 등 일반적인 뷰티 영상도 만들지만 꽁지의 영상에는 언제나 ‘재미’의 비중이 큽니다. 

재미 위주의 영상을 많이 찍는 꽁지. 영상 콘셉트를 정할 때 어디서 영감을 얻느냐고 묻자 그는 “교과서적인 메이크업이나 뷰티 영상들보다는 게임 영상이나 요즘 인기 많은 영상들을 오히려 더 많이 즐긴다”고 대답했습니다.


“요즘 ‘핫’한 이슈가 무엇인지, 어떤 주제가 사람들을 즐겁게 하고 있는지 많이 찾아보고 트렌드를 파악하려고 해요. ‘오, 이거랑 내 메이크업 영상이랑 접목하면 재미있겠다’ 이런 생각들을 하죠.” 

- 뷰티 유튜버로서 화장품을 살 때 가장 많이 고려하는 부분은?


“유니크한 컬러 제품을 많이 사요. 보라색 파란색 이런 컬러들 있으면 왠지 놓치기가 싫은 거예요. 이런 거 하나씩 꼭 소장하고 싶고 그런 마음이 있어서, ‘다른 사람들이 안 사는 컬러가 뭐가 있을까’ 이런 것을 고민해요.”


- 여드름 커버를 잘 하시는데, 팁이 있나요?


“피부 커버에서 가장 중요한 건 꼼꼼함인 것 같아요. 여기 빨간 반점을 하나하나 메꾼다는 생각으로 색칠을 천천히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커버가 되어있는 그런 식이에요. 제가 메이크업할 때는 피부에 가장 많은 시간을 들이거든요.” 

▼ 재미있게 사는 그녀, 꽁지의 파우치를 쏟아보았다! 무엇이 나왔을까? ▼

● "하늘 아래 같은 색조 없듯, 같은 얼굴도 없어요"


유튜브 구독자 20만 명과 함께하는 꽁지. 그를 응원하는 시청자들은 스스로를 ‘꽁무니’라는 별명으로 칭합니다. 개성을 뽐내며 많은 이들이 동경하는 삶을 사는 그에게 ‘뷰티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해 줄 말이 있냐’고 묻자 의외로 “공자 맹자스러운 말을 하고 싶다”는 답이 돌아왔습니다.


“’하늘 아래 같은 색조가 없다’는 말이 있잖아요. 제가 생각할 때는 하늘 아래 같은 얼굴도 없어요. ‘아, 내 얼굴은 여기도 불만 저기도 불만이고… 나는 다른 사람들보다 못생겨서 뷰티 크리에이터 못 할 것 같아’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절대 그렇지 않아요. 내 얼굴이 얼마나 개성있는지, 이 부분이 얼마나 예쁜지. 이런 부분들을 살려서 충분히 좋은 영상 만들 수 있어요.”


잡화점 · 기사제보 dla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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