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짧은햇님'이 과거 15년 동안 했다는 의외의 직업

조회수 2019. 4. 3. 13: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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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먹방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과거 직업을 언급했습니다.


입짧은햇님(본명 김미경)은 4월 2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습니다. 그는 이전 직업에 대해 “15년 동안 사진관에서 사진 찍고 포토샵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이어 “2015년에 사진관이 문을 닫게 됐다. 저도 열심히 일했으니까 3개월 동안 쉬면서 먹방을 해보자는 생각에 (유튜브를) 시작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처음부터 잘 된 건 아니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꾸준히 했습니다. 그러다 ‘이만하면 됐다’ 싶을 때부터 수익이 났다고 하네요.

한편 입짭은햇님은 매일 다양한 메뉴를 먹고 맛 표현을 해주는 대식가 유튜버입니다. 


예를 들어 중식 먹방을 할 때는 ‘찹쌀탕수육+칠리새우+특삼선탕+자장면+잡탕밥’을 앉은 자리에서 다 먹습니다. 후식으로는 딸기우유 3팩을 넣어 만든 수박화채를 먹습니다.


그의 영상을 보고 대리만족을 하는 시청자가 많습니다. 구독자는 4월 3일 기준 63만여 명입니다.


입짧은햇님은 “먹방 하고 17kg 증량했다”면서 “운동을 4시간씩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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