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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안 듣는다며 '고추냉이' 먹인 中어린이집 교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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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폭행하고 고추냉이를 억지로 먹인 중국의 어린이집 교사들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상하이스트에 따르면 지난 11월 27일 아동학대 혐의를 받던 씨트립(여행사) 사내 어린이집 원장에게 징역 18개월이 선고됐습니다. 나머지 교사 7명에게는 12~14개월의 징역이 선고됐습니다.


또한 원장과 교사 2명은 5년 동안 보육업에 종사하는 것이 금지되며 나머지 교사들도 18개월 동안 보육업 종사 금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한편, 원장과 교사들이 이러한 처벌을 받은 건 온라인을 통해 유포된 원생 학대 영상 때문입니다.


지난 2017년 11월 중국 대형 여행사 씨트립의 사내 어린이집에서 교사가 아이들을 학대하는 영상이 퍼졌습니다.


교사가 아이의 가방을 던지고 머리를 밀어 넘어뜨리는 등  폭행을 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힌 겁니다.


또한 매운 튜브형 고추냉이를 아이 입에 쭉 짜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이외에도 고추냉이 냄새를 맡게 하거나 손에 바르게 하는 등 아이들을 학대한 정황이 발견됐습니다.

출처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는 참고사진 ⓒGettyImagesBank

더구나 해당 어린이집 원장은 이 사실을 알고도 말리지 않고 ‘카메라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가영 기자 kimga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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