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짓는 패피女 위한 최신 패션 라인

조회수 2018. 9. 18.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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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성 농부들을 위한 새로운 패션 해외 화제

‘논두렁패션쇼’라도 열리는 것일까요. 한 의류 브랜드가 일본의 스타일리쉬한 여성 농부들을 위한 새로운 패션 의류 라인을 공개해 해외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 넥스트 샤크에 따르면, 노라스타일(Norastyle)이 농업 근로자를 위해 특별한 디자인한 가을/겨울 패션이 소책자에 담겨 최근 공개됐습니다. 

화려하고 다채로운 패턴으로 유행하는 패션이 강조됐는데요. 열심히 일하는 농장 근로자들이 매일 들판에서도 멋지고 따뜻하게 지낼 수 있다고 합니다.


책자 앞면에 있는 다섯 가지 의상 디자인은 모두 실용성을 유지하면서 시크한 매력을 뿜는데요. 안쪽에는 다른 의상들은 장갑, 직물 마스크, 모자 등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일본 소라뉴스24에 따르면, 노라스타일은 최고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농업에 종사하는 여성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고 합니다. 일부 고객이 ‘프리’ 사이즈가 너무 작다고 불평하자, 의류 브랜드는 더 큰 사이즈를 출시했습니다. 한 고객은 재킷 주머니에 넣어 둔 물건들이 자주 떨어진다고 불평했고, 브랜드는 닫을 수 있는 주머니로 업데이트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브랜드에서 현재 판매하는 의상은 여성 근로자를 위한 것이지만, 남성 농부들을 위한 사무라이형 작업복, 아웃도어 기모노 형태 등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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