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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결심했어! 나(홀로족)를 위한 사이트를 만들자

조회수 2018. 8. 7. 11: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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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기획자 좌충우돌 신사업 구상기

행복한 싱글을 꿈꾸는 커뮤니티 플랫폼 ‘살다’ (http://salda.donga.com) 기획자 3인방의 좌충우돌 신사업 구상기를 만화로 풀어봤습니다. 살다 연재 중인 ‘살다 삼남매’ 시리즈를 잡화점에도 연재합니다. 

신사업 아이템을 고민하던 중....

평소 느꼈던 비혼족의 설움과 불편함을

업무열정으로 승화시켜보기로 했습니다.


'나에게 필요한 사이트를 만들자..

나같은 사람이 그래도 1만명은 있지 않을까?

1만명의 팬을 모을 수 있다면 성공할 수 있어!!'


이런 안일한 생각으로 시작된 나홀로족을 위한 사이트 기획..
첨에는 우리가 연 문이 지옥문인지도 모르고, 마냥 기대에 부풀었었죠... 허허허.. (근데 왜 자꾸 눙물이 나는지.....)


▶살다 삼남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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