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청년들 쁘띠 절약법? "어두워지면 빨리 자라"

조회수 2018. 7. 24. 20: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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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절약을 일본에서는 ‘쁘띠 절약’이라고 하는데요.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모르겠다는 사람을 위해 일본 머니포스트가 대학 졸업 후 38세까지 16년간 극단 단원과 개그맨으로 활동하며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가난한 여자 연예인 U씨의 절약법을 소개했습니다. 

출처: ⓒGettyImagesBank

지금까지 인생에서 절약이 생활 습관이라는 U씨. 그는 우선 음료를 사먹지 말라고 조언했습니다. 


초여름부터 여름에 걸쳐 산 삼백초 같은 약초를 깨끗이 씻은 후 말려 프라이팬에 볶습니다. 이를 조금씩 물에 넣고 끓이면 건강차가 완성되는데 이를 수통에 넣고 다니며 먹으라고 조언했습니다. 

출처: ⓒGettyImagesBank

그 외에 쉬는 날에는 어두워지면 자고, 밝으면 일어나기 등을 이야기했습니다. “당연한 일처럼 보이지만,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출처: ⓒGettyImagesBank

또한, 가급적 전철도 타지 말고 걷거나 자전거로 교통비를 절약하고 건강을 챙기라고 했습니다. 


에어컨보다는 선풍기를 켜고, 공기 청정기와 에어컨 필터는 자주 청소합니다. 먼지가 막히면 전기 요금이 더 나온다고 합니다.

출처: ⓒGettyImagesBank

“뭐든지 비수기에 한다. 이사는 여름. 여행은 평일에.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12월 26일에 사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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