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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 때문에 정신병원 다니는 직장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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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의 ‘물벼락 갑질’ 사건으로 직장 내 갑질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다른 기업들의 비슷한 갑질 피해 사례 또한 연이어 알려지고 있습니다. 

출처MBC뉴스 캡처 / 술자리서 간부에게 폭행 당하는 지역 농협 직원

갑질 피해자들은 극심한 정신적 피해를 호소합니다. 하지만 보복이 두렵고, 생계를 포기할 수 없는 등의 이유로 참고 넘어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지난 5월 7일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실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정신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직장인은 55만 8255명에 달했습니다. 2013년(37만7876명)과 비교하면 47.7%가 늘었습니다.


출처tvN '미생'

5년 동안 정신질환 중 ‘불안장애’를 겪는 직장인들이 79만9849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우울증(73만85820명), 수면장애(61만8812명)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직장인들도 있습니다.

출처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는 참고사진 ⓒGettyImagesBank

지난 2월에는 간호사 박모 씨(28)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유족 측은 “간호사 윗선에서 당연하다고 여기는 태움(간호계 괴롭힘 문화)이 박 씨를 벼랑 끝으로 몰아갔다”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박 씨에 대한 폭행이나 모욕, 가혹행위 등이 있었다는 진술이나 구체적 자료를 발견하지 못 했다”라며 수사를 종결했습니다.


강 의원은 “직장인 정신건강을 보호하려면 직장 내 괴롭힘을 방지할 법과 제도를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면서 “이 같은 작업 환경으로 인한 정신질환을 산업재해로 폭넓게 인정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위 기사는 동아일보 ‘상사 갑질-일에 치여… 직장인 55만명 정신질환 치료’ 기사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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