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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그림 다이어리 37만 원? 퇴사 뒤 ‘여행 다이어리’ 꾸미는 남자

다꾸계의 금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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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남성 호세 나란자 씨는 2005년 직장을 그만두었습니다. 퇴직 전 그의 직업은 항공엔지니어였습니다.


수입도 괜찮고 평판도 좋고, 남 부러울 것 없던 직장을 그만둔 건 여행 때문이었습니다. 여행과 예술을 사랑하던 호세 씨는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하며 제2의 인생을 시작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출처josenaranja.blogspot.kr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는 호세 씨. 한국 서울에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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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여행지에서 얻은 영감을 두툼한 무지 노트 위에 펼쳐냈습니다. 


만년필과 수채물감으로 완성한 여행 다이어리는 예술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캘리그라피와 일러스트가 어우러진 호세 씨의 ‘다이어리 예술’은 즉시 주변 사람들을 매혹시켰습니다. 


놀랍게도 호세 씨는 따로 그림이나 캘리그라피를 배운 적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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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 한 권이 일러스트 화보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다이어리는 어느 새 12권이 완성됐습니다. 


이 여행 다이어리들은 인터넷에 공개되자마자 입소문을 타고 화제가 됐고, 수많은 사람들이 호세 씨의 ‘작품’을 소장하고 싶다며 그림을 팔아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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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씨는 이런 요청을 받아들여 직접 그린 일러스트를 온라인으로 팔기 시작했습니다. 호세 씨가 공들여 그린 그림들로 채워진 다이어리는 285유로(한화 약 37만 4500원)이며 일러스트 인쇄본은 한 장에 40유로(약 5만 2000원)입니다.


그의 작품을 구매한 고객들은 “프린트가 인테리어 소품 역할을 톡톡히 한다”, “보고 있으면 빠져든다”, “이건 예술이다. 놀라운 재능의 소유자인 듯”이라며 감탄했습니다.


이예리 기자 celsett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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