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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 시작한 대졸자들, 힘든 점 물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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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인으로서 첫 발을 내디딘 신입사원들이 직장생활에 있어 가장 어려워하는 건 무엇일까요?


한국고용정보원이 대졸자 1만 8026명을 대상으로 조과(2014년 8월, 2015년 2월 두 차례)한 결과에 따르면 대졸 신입사원들은 ‘업무 내용 배우기가 가장 어렵다(43.2%)’고 응답했습니다. 신입사원 다섯 명 중 두 명은 일 배우는 데 어려움을 겪는 셈입니다.

출처ⓒGettyImagesBank

두 번째 고충은 ‘인간관계(23.3%)였습니다. 이들은 상사나 동료와의 관계에 잘 적응하는 것이 어렵다고 대답했습니다.


대학에서 배운 전공지식이 실무에 도움이 된다고 대답한 신입사원은 50.6%였습니다. ‘전혀 도움이 안 된다’와 ‘별로 도움이 안 된다’를 선택한 응답자는 24.5%였습니다. 교육대 졸업생 75.1%가 전공이 도움이 됐다고 꼽았고, 4년제 대학 졸업생은 50.8%가 동의했습니다.


업무내용과 전공이 잘 맞는다고 응답한 비율도 교육대 졸업생이 86.3%로 높았습니다. 4년제 대학 출신은 50.1%, 2∼3년제 대학 출신은 48.9%로 나타났습니다.

라이언킹

첫 직장에 대한 만족도는 남성이 여성보다 높았습니다. 남성은 총 13개 일자리 평가항목 중 임금, 고용안정성, 발전가능성, 인간관계, 복리후생, 인사체계, 자율성과 권한, 적성일치, 교육훈련 등 대부분의 항목에서 여성보다 더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반면 여성이 남성보다 만족하는 부분은 근무환경과 근무시간 두 가지 뿐이었습니다. 이는 여성이 남성보다 취업에 어려움을 느껴 마음에 들지 않는 직장이라도 일단 들어가는 현실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김하경 기자 whatsu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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