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같이 화장품을 쓰고 바르는 에디터들의 인생템, 없으면 안되는 템은 어떤 제품일까요? 현실 파우치를 탈탈- 털어 준비해봤어요.
오늘은 글로우픽 에디터 J와 G의
현실 파우치를 탈탈- 털어 준비해봤어요.
매일 같이 화장품을 쓰고 바르는 에디터들의 인생템,
없으면 안되는 템은 어떤 제품일까요?
인생템답게 모두 낡고 오래되었지만
그만큼 애정이 가득한 제품들만 모았어요. 시작합니다!
먼저 에디터 J의 파우치 속 인생템을 공개!
정말 요즘 매일같이 사용하는 제품들인데요!
에디터J의 첫번째 필수템..
MAC의 217 블렌딩 브러시입니다!
이름처럼 블렌딩 할 때 가장 손이 많이 가는 브러시입니다.
손으로 할 때 뭉치는 섀도우 발색을
좀 더 고르게 만들어주는 제품!
섀도우 덕후 에디터가..손에 꼽게 아끼는 펄섀도우
어딕션 더 아이섀도우 99호 미스유모어 컬러입니당..
손가락 발색을 보면 굉장히 핑크핑크 해보이지만
막상 눈에 올리면 핑크끼는 투명한 정도로만 보이고
세상 예쁘게 올라가는 섀도우!
눈 두덩이에는 손가락으로 발라주고,
눈 앞머리엔 팁 브러시로 콕콕! 발라주면 너무 예뻐요
에디터 J가 3통이나 써버린 인생 컨실러..
얼굴천재 김수미님..의 브랜드 유이라의 플로리스 크리미 컨실러!
이렇게나 매끄럽고 부드러운 컨실러는 별로 없을 것이예여..♥
일단 건조하지 않아서 피부가 얇은 부분에 올려도 답답해보이지 않고
볼쪽 점을 가려주느라 살짝 덮어주면 광이 살짝 도는 듯
윤기나게 발려서 좋아요
유이라 컨실러는 시코르 글로우픽 존에서
팔고 있다는 것 기억해주세용 ;-)
다음은 에디터 G의 파우치속
가을 인생템을 소개합니다
맥의 미네랄라이즈 스킨피니시 #소프트앤엔젤틀
이 제품, 워낙 인생템으로 꼽으시는 분들이 많잖아요?
너무 피부톤이 밝은 분들 보다는
22호정도 분들이 쓰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광주고 싶은 부분 브러시로 샥샥 쓸어주면
탄력있어보이는 광나는 얼굴!
말해 뭐해 입아파여..
한정 케이스에 홀려서 샀다가 정착해버린 에디터 G의 인생템
입생로랑 르 쿠션 엉크르 드 뽀!
가격이 사악하지만 가격값 한다구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