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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열심히 살지 않아도 돼요, 힘든 당신에게 책 추천

조회수 2019. 2. 18. 11:4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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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니스트 김태훈이 전하는 인생 교훈 "우리는 왜 열심히 살고 있는 걸까."
출처: 글랜스TV
그렇게 열심히 살지 않아도 돼요,
칼럼니스트 김태훈이 힘든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당신에게 추천하는
책 3권!
출처: 글랜스TV
김태훈이 직접 읽고,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책 세 권은
무엇일까요?
출처: 글랜스TV
첫 번째 책은
<폰 쇤부르크씨의 우아하게 가난해지는 법>
알렉산더 폰 쇤부르크의 책이예요!
저자는 냉소적인 목소리로
소비주의 사회의 단면을 꼬집죠~
출처: 글랜스TV
인간이 가난하다고 생각하는 건,
가난하기 때문이 아닌
과도한 욕망 때문이라는 것.
우리는 그렇게
열심히 일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요?
출처: 글랜스TV
두번째 책은
<바바리안 데이즈>
윌리엄 피네건이 쓴 책이예요!
한 서퍼가 바다를 통해 얻게 된
분위기를 담담히 적어낸 책
출처: 글랜스TV
파도와 서핑을 삶에 은유하며
이미 파도를 타고 나와 체력적으로
힘이 떨어져도 저 뒤에서 계속
좋은 파도가 들어오니 포기하지 않아요.
그 파도를 타기 위해 뚫고 나가는
이야기를 담담한 묘사를 통해 보여줘요!
출처: 글랜스TV
세번째 책은
<누가 나를 쓸모없게 만드는가>
이반 일리치가 저자죠!
진정한 자립에 대해 명쾌하게 풀어낸 책
출처: 글랜스TV
우리는 전문가에게 너무 많은 것을 의지하죠
그렇게 무비판적으로 일상을 받아들일 때
우리는 정말로 쓸모없는 사람이 된다며
전문가에 대한 냉철한 비판의식을 가져요!
출처: 글랜스TV
책이 있어서 좋은 이유,
책이 있어서 즐거웠던 순간은
세상의 삶의 방식에 대해 비웃거나
조롱할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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