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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책방무사의 주인장 요조의 인생책 3권

조회수 2019. 3. 24. 1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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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살랑 부는 바람과 함께 설레는 봄이 오고 있네요.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도 행복한 계절, 봄!

제주도에 위치한 책방'무사' 주인인 요조가 추천하는
인생책은 어떤 책들일까요?
첫 번째 책은 <평균의 종말>입니다.

평균이라는 개념에 사로잡혀서
나라는 사람이 평균적인 인간인가, 아닌가
가늠하면서 살아가는 게 너무나 자연스럽지만
이 책에서는 '평균이라는 개념은 허상이다'라고 말합니다.
이 책을 읽고 평균에 의존해서 자학하거나
우쭐할 필요도 없다고 말해주고 있으니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두 번째 책은 <어린이를 위한 페미니즘>

페미니즘을 둘러싼 오해들을 명쾌하게 풀어주는 책으로
어린이를 위한 책이지만,
페미니즘을 이해하기 위한 입문서로도 추천한다고 해요.
세 번째 책은 <후후후의 숲>

비교적 짧은 분량의 소설이지만,
긴 여운을 선물하는 책입니다.
삽화된 그림 또한 매력이 넘친다는데요!

책방에 찾아와 주신 분이 선물로 준 책으로
요조에게 의미가 깊다고 합니다.
책방에 와서 책방주인에게 책을 선물해 주는게
참 재밌지 않나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