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아날로그, 옛감성 가득한 타이페이 여행
조회수 2017. 9. 15. 17:28 수정
싱어송라이터 프롬과 현대미술 작가 송민정이 함께 떠나는 타이페이. 아날로그 감성이 가득한 타이페이에 장롱 속 캠코더를 가져갔다
일에 지친 일상 아무 생각없이 떠나고 싶은 가을.
가끔씩 예전 추억을 떠올리며 아날로그 감성이 그리워진다면 고민말고 타이페이로! 싱어송라이터 프롬과 현대미술작가 송민정이 함께 떠나는 타이페이 여행 스타트!
가끔씩 예전 추억을 떠올리며 아날로그 감성이 그리워진다면 고민말고 타이페이로! 싱어송라이터 프롬과 현대미술작가 송민정이 함께 떠나는 타이페이 여행 스타트!
장록 속에 있던 오래된 캠코더로 바라본 대만의 모습,
고즈넉하고, 여유로운 대만의 아날로그 감성을 그대로~
고즈넉하고, 여유로운 대만의 아날로그 감성을 그대로~
#서문홍루
8면으로 되어있어 팔각극장이라고 불리는 서문홍루. 이곳의 건물 내부는 상점과 카페로 활용 중이며, 한 켠엔 극장의 100년 역사를 볼 수 있는 박물관이 마련되어 있어요.
8면으로 되어있어 팔각극장이라고 불리는 서문홍루. 이곳의 건물 내부는 상점과 카페로 활용 중이며, 한 켠엔 극장의 100년 역사를 볼 수 있는 박물관이 마련되어 있어요.
#Cafe R9
다양한 디저트 라인업이 구비되어 있는 카페로, 신선한 과일과 베이커리의 조합이 훌륭한데요. 특히 직접 굽는 와플 향은 단연 최고! '디저트'를 소재로 작업했던 송민정 작가는 대만의 디저트를 보고 시선강탈!
다양한 디저트 라인업이 구비되어 있는 카페로, 신선한 과일과 베이커리의 조합이 훌륭한데요. 특히 직접 굽는 와플 향은 단연 최고! '디저트'를 소재로 작업했던 송민정 작가는 대만의 디저트를 보고 시선강탈!
#허우통
대만의 정취가 느껴지는 허우통. 이곳은 버려진 옛 탄광 마을에 자리잡은 고양이들의 마을인데요. 기차역에 내리면 아기자기한 고양이 캐릭터들이 사방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는!
대만의 정취가 느껴지는 허우통. 이곳은 버려진 옛 탄광 마을에 자리잡은 고양이들의 마을인데요. 기차역에 내리면 아기자기한 고양이 캐릭터들이 사방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는!
#스펀
한적한 마을 한가운데로 옛 정취의 열차가 가로지르는 이곳! 대만 여행의 필수 코스이기도 한데요. 인증샷은 물론 열차가 지나가면 철로 위에서 각자의 소원을 적은 풍등을 하늘로 띄울 수 있답니다.
한적한 마을 한가운데로 옛 정취의 열차가 가로지르는 이곳! 대만 여행의 필수 코스이기도 한데요. 인증샷은 물론 열차가 지나가면 철로 위에서 각자의 소원을 적은 풍등을 하늘로 띄울 수 있답니다.
아날로그함이 주는 예술적 모티브가 컸던 낭만적인 대만의 모습, 여행을 하면서 직접 촬영하며, 그들만의 아트 비디오도 제작해보았는데요. 사진보단 영상을 이들의 비디오를 영상을 통해 만나보세요. 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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