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세계 최초 조선소서 LNG 선적
조회수 2020. 12. 2. 08:00 수정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로
LNG운반선이 들어옵니다.
운반선은 마무리 공정이 한창인
다른 선박으로 다가가 멈춰 섭니다.
기술자들은 두 선박 사이에
관을 연결하고
액화천연가스, LNG를 옮기는 작업을
시작합니다.
영하 163도 극저온에서
액화천연가스 실어 나르는
LNG운반선은 화물창의 안전성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 때문에 건조한 선박을 평택과 삼척 등
국내 LNG터미널까지 이동해
가스를 공급받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우조선해양이 개발한
증발가스 처리 기술 덕분에
조선소 안에서도 LNG 선적이 가능해졌습니다.
박상환 대우조선해양 선박생산운영 상무
"세계에서 가장 많은 LNG 운반선을 수주하고 건조한 경험을 가진 조선소로서 이번 선박 대 선박 LNG 선적 작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LNG 가스 기술력을 한 차원 높였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LNG 운반선을 수주하고 건조한 경험을 가진 조선소로서 이번 선박 대 선박 LNG 선적 작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LNG 가스 기술력을 한 차원 높였습니다."
현재까지 186척의
LNG관련 선박을 수주하는 등
친환경 LNG선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대우조선해양.
자세한 소식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