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끝난지 2년.. 평창은 어떻게 되었을까?
조회수 2020. 11. 25. 08:00 수정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주요 무대였던
평창올림픽플라자
시간이 지난 지금,
허허벌판 위 국기 게양대와 조형물만이
이곳에 올림픽이 열렸다는 걸
보여 줍니다.
사라진 올림픽 열기를 되찾기 위한
평화테마파크 조성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그동안 국비 확보 등의 문제로
지지부진했던 사업이
최근 정부의
2단계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겁니다.
이 과정에서
평창군은 건축 면적 등을 조정하는 등
사업비를 기존보다 축소했습니다.
평창군은 이곳을
올림픽과 관광을 결합한
수익형 테마파크로 만들어
지역 경제를 살리겠다는 방침입니다.
경규철 평창군 올림픽유산과
"평화테마파크 조성 사업의 기본 및 실시 설계를 시작으로 사업을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올림픽 관광 도시를 육성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평화테마파크 조성 사업의 기본 및 실시 설계를 시작으로 사업을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올림픽 관광 도시를 육성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과
2032 하계올림픽 등
지속 가능한 올림픽 교두보를
마련하겠다는 목표입니다.
자세한 소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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