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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190억 고깃집 > 문화시설로 변경

조회수 2020. 3. 17. 09: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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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브랜드 육타운 카라반 갖춘 문화시설로 용도 변경

지난번에 소개해드렸던

동두천시의 브랜드 육타운


세금 190억 원이 쓰였지만

사실상 폐점 상태로 방치되어 있었는데요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전임 시장 시절 추진된 

브랜드 육타운의 실패를 인정했습니다.


그러면서 

브랜드 육타운 주변에 수련원을 지어

건물을 활용하겠다고 약속했는데요


수련원 계획도 경제적 타당성이 부족해서

결국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이러던 차에 한 민간업자가  

브랜드 육타운 주변에 숙박시설인 

카라반을 100대 설치하겠다는 제안을 했습니다


이에 동두천시는 

즉각 타당성 조사를 실시했고

경제성이 있다는 분석

얻어 실행에 들어갔습니다

"카라반 사업을 하면서도 축산물 브랜드 육타운은 식당이 아닌 세미나 시설이라든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문화생활 공간으로 용도를 (변경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현재 공실로 방치돼 있는 건물은  

세미나 시설 등으로 용도를

변경할 예정인데요


이번 동두천시의 시도는 제발 성공해서

시민들의 세금이 더이상 무의미하게

쓰이지 않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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