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마스크 쓰고 선거운동

조회수 2020. 2. 5. 06: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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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예비후보자들 얼굴도 가리고, 악수도 못하고

4.15 총선이 2달 앞으로 다가온 지금

가장 바쁜 사람들은 예비 후보자들!


자길 알릴 수 있는 이 시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하는데...

지금 다들 울상입니다

"당에서도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방문을 자제할 것을 요청하고 후보자들도 마스크를 쓰고 악수를 자제하는 방식으로..."

(얼굴 알리러 나왔는데

얼굴을 가려야 하는 딜레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선거운동을 하는 후보자들도

마스크와 장갑을 끼고 다니면서

정작 자신의 얼굴을 드러내질 못합니다

각종 행사들이 취소되어서

직접 거리로 선거운동을 나가는 상황


하지만

악수를 청하기도

악수를 받기도 참 난감한 요즘입니다

"좀 불편하죠. 오신 것도 좀... 손을 내미는 데 안 잡아 드릴 수도 없고 그렇죠."

총선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선거 분위기가 살아나지 않는 상황


이런 분위기는 얼굴을 알려야 하는

신인들에게 불리할 수밖에 없는데요

각 정당에서는 선대위 출범도 연기하고

선거 운동도 미루는 제안을 하고 있지만

어떻게 될지 아직 미지수인 상황입니다

예상치도 못했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악재가

이번 총선에서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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