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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의 레전드가 찍었다" 사두면 3년 뒤 2배 이상 오르는 주식 TOP 3

조회수 2021. 5. 17. 09: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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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월가의 전설'이라 부르는 그가 찍었다!
살아있는 월가의 전설
가치투자 세계의
일인자
출처: 소수몽키 유튜브 영상 중

밀러밸류파트너스 회장 겸 최고투자책임자(CIO) ‘빌 밀러’를 가리키는 수식어입니다. 


그를 ‘살아있는 월가의 전설’이라고 부를 수 있는 이유는 무려 15년 연속으로 시장 수익률보다 높은 주식 수익을 꾸준히 달성하고 있기 때문!


심지어 과거에만 그랬던 것이 아니라 지금도 최근 1, 3, 5, 10년 단위로 실적을 매겨도 상위 1% 안에 드는 펀드를 운용하고 있답니다.


“월가의 레전드가 찍었다”
사두면 3년 뒤
2배 이상
오르는 주식 TOP 3

빌 밀러가 지난 4월 20일, CNBC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2~3년 이내에 최소 2배 정도는 오를 것이라 자신하는 유망한 종목을 구체적인 근거와 함께 언급해서 미국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렸습니다.

“아마존은 3년 내 

2배는 충분히 갑니다!”


“앞으로 3~4년간 당신의 돈을 

몇 배로 불려줄 수 있는 종목으로 

‘브룸’을 꼽습니다!


“GM의 주가는 

현재 저평가되어 있으며 

현재 주가보다 50~100%는 쉽게 오를 수 있을 것”

아마존, 브룸, GM 세 종목을 TOP 3로 뽑았습니다. 


단, 여기서 소개하는 내용은 단순한 투자 추천이 아니며, 인터뷰 기사에서는 장점을 부각하여 설명했기 때문에 리스트가 될 부분은 무엇일지 미리 살펴본 후 투자 판단을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제 돈을
지켜 주는
미국주식을 합니다.

‘아니, 돈 벌려고 주식하지, 지키려면 예·적금을 해야 하는 거 아닌가?’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아요. 예·적금은 물가 상승률조차도 따라가지 못하는 투자처로, 철저히 돈을 죽이는 행위나 다름없습니다.


저는 돈을 벌려면 무엇보다 잃지 않는 법부터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우량한 주식도 원금 보장은커녕 30~40% 가까이 하락하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그런데도 제가 한국인으로서 더더욱 미국주식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을 때는 바로 크고 작은 위기가 찾아왔을 때였어요. 2020년 2~3월 갑작스레 들이닥친 코로나19로 인한 주가 폭락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당시 공교롭게도 한국과 미국 모두 고점 대비 주가가 약 36% 수준 하락했는데, 이때 국내주식에만 1억을 투자한 한국몽키와 미국주식에만 1억을 투자한 미국몽키가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둘 다 하락 폭이 같으므로 계좌상 수익률도 -36%로 동일합니다.

그런데 위기로 인해 안전자산인 달러의 가치가 높아지면서 실제로 달러/원 환율이 1,180원에서 1,240원까지 약 10% 급등했어요. 


한국에만 투자한 한국몽키는 달라지는 게 전혀 없지만, 미국몽키는 달러를 기반으로 투자했기 때문에 약 10%의 상승, 즉 자산 방어 효과가 생겼습니다.


이번 하락뿐 아니라 역사적으로 주식시장에 크고 작은 하락이 올 때마다 환율은 상승하며 우리의 자산을 지켜주었습니다.


1. 아마존 amazon

다시 ‘살아있는 월가의 전설’ 빌 밀러 이야기로 돌아올게요. 


그는 펀드만 잘 운용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 투자 성과도 대단한데요, 그를 부자로 만들어준 대표 주식 종목은 아마존입니다.

“지금 당장 아마존을 산다고 가정해도 전 재산의 20%를 넣어 두겠다”는 강한 자신감을 보이며 아마존의 현재 시가총액을 자신감의 이유로 들었습니다. 


향후 몇 년간 주력으로 삼을 아마존의 광고 사업(0.5조 달러 예상)과 클라우드 사업(1조 달러 예상)의 규모를 합치면 1.5조 달러의 가치로, 즉 지금의 시가총액과 비슷한 규모라고 판단했어요. 여기에 전자상거래와 기타 사업 소득을 합치면 못해도 2배 이상의 성장을 보여줄 거라고 말입니다.


2. 브룸 vroom

미국은 한 해 판매되는 차량 중 중고차 비중이 70%나 달하는데요, 브룸은 100% 온라인 중고차 거래 플랫폼 서비스로 현재 2위 업체입니다. 


온라인으로 중고차를 구매하면 미국 어디든 배달해줍니다. 판매할 때도 웹사이트에 사진을 올린 뒤 브룸이 제시한 가격에 동의하면 트럭이 와서 차를 싣고 가고요. 구매 후 7일 이내에 차량에 문제가 있으면 전액 환불해주는 전략으로 유명해졌습니다.

이렇게 미국에 중고차 시장이 크고 활성화되어 있는 것에 비해 온라인으로 중고차를 거래하는 서비스의 시장 규모는 아직 미미하기 때문에 빌 밀러는 이 시장의 성장성을 크게 보고 있는 것입니다. 


마침 최근 경기가 회복되면서 반도체 부족 현상으로 인해 중고차 가격도 급등 중입니다.


3. GM General Motors

빌 밀러가 찍어준 마지막 3번째 종목은 미국에 기반을 둔 자동차 제조 기업 ‘GM 제너럴 모터스’입니다. 


인터뷰에서 지금 가장 저평가된 종목을 뽑아달라고 요청했더니 GM을 뽑았습니다. 예전에는 내연 기관을 기반으로 둔 자동차가 환경 오염을 유발하는 골칫덩어리였지만, 이제는 전기차로 전환되면서 대변화의 변곡점에 있는 종목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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