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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3천 원에 녹용 효과' 버금가는 이 식재료는?

조회수 2021. 2. 9. 16: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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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를 북돋아주는 건강한 집밥 한 끼 '부추바지락죽'
단돈 3천 원으로 녹용 효과내는
‘면역력 1등 채소’는?

한의학에서는 고뿔 걸려 누워 있는 사람에게는 ‘잘 먹고, 잘 쉬고, 잘 자면 낫는다’는 민간 처방이 있습니다. 즉, 면역력을 높이는 데에는 무엇보다 내 몸에 맞는 식재료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예로부터 인삼, 녹용만큼 효능이 좋아 처음 나는 새싹은 양반의 밥상에 오른 귀한 채소가 있습니다. 바로 식재료 ‘부추’인데요. 


부추는 비장과 위장을 따뜻하게 해주는 식재료입니다. 위장을 따뜻하게 하므로 구토 증상이 있을 때 죽으로 쑤어 먹으면 좋지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가 풍부해 체내 활성산소를 없애주며, 철분이 많아 빈혈 예방, 노화 방지, 피부 미용, 간 기능 강화에도 효과가 있답니다. 부추의 매운맛인 알리신은 비타민B1의 흡수를 도와 당의 대사를 원활하게 하므로 체력 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부추는 되도록 열을 가하지 않고 조리해야 영양이 파괴되지 않아 좋아요. 부추김치, 부추겉절이, 생부추 된장비빔밥 등이 그런 음식이지요. 국으로 조리할 때도 부추는 맨 마지막에 넣도록 하세요. 부추부침도 단시간에 밀가루가 익는 정도로만 조리하면 됩니다.


"체질에 맞춰 먹으면
면역력 강자가 됩니다."

나의 체질에 맞는 식재료로 만드는 

‘약 대신 건강 밥상’을 소개합니다!


원기를 북돋아주는 든든한
‘부추바지락죽’ 레시피

조리TIP
📌고명으로 지단을 올려도 좋아요!
📌바지락이 많을수록 맛있어요!
📌면역육수를 사용하면 영양이 배가 돼요!
재료 및 손질법
◾ 쌀 300g: 씻은 후 채반에 받쳐 불린다.
◾ 부추 150g: 씻은 후 잘게 썰어 믹서기에 물 200ml를 넣고 간다
◾ 바지락 500~600g: 해감 후 이물질이 나오지 않도록 2~3번 깨끗이 씻는다
◾ 당근 20g: 2~3mm 두께로 채썰기한다
◾ 물 1.8l

만드는 방법 

❶ 냄비에 물과 바지락을 함께 넣고 끌이세요.

❷ 바지락이 입을 충분히 벌리면 건져 식힌 후 살을 발라냅니다.

이때, 바지락 삶은 물은 영약육수이므로 버리지 마세요.

❸ 2의 바지락 삶은 물에 쌀을 넣고 중불에서 쌀알이 푹 퍼지도록 끓이다가 바지락 살을 넣어주세요.

❹ 3에서 갈아둔 부추를 넣고, 1~2분간 약불에서 더 끓인 후곱게 썬 당근채를 올려 마무리합니다.


나의 체질에 맞는 식재료로 만드는 ‘약 대신 건강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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