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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0만원으로 시작, 10년 만에 10억 만든 부자엄마 이야기

조회수 2021. 1. 12. 13: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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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 세습되듯, 빈곤도 세습됩니다

내 나이 49,
흙수저 중에서도 흙수저의 삶

현재 저는 마흔아홉 살로, 돈을 번 지 32년이 되었습니다. 이 나이에 돈을 번 지 32년째라니, 조금 이상하죠? 


가난한 가정환경 탓에 어린 시절부터 돈을 벌어야 했거든요. 어느 정도 숨통이 트여 정신을 차려보니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부자가 되고 싶었던 건 가난에 대한 한도 있었지만, 사실 아이들을 위해서였습니다. 아이들에게 가난을 물려주고 싶지 않았죠. 


저는 가난하게 태어나 가난에 대한 비밀을 많이 알고 있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마인드가 가난합니다.


부가 세습되듯,
빈곤도 세습됩니다

부는 세습됩니다.
상속과 증여는 멈추지 않죠.

마찬가지로 빈곤도 세습됩니다.
자산 증식의 비밀과 부자 마인드를 모른다면 일을 해도 가난을 면할 수 없습니다.

20대에 처음 부동산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작은 집을 사서 월세를 수금하러 다녔어요. 30대엔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10년 동안 이론 공부를 하며 필드 학습에 투자했습니다. 그리고 40대에 접어들어 투자자로서 입지를 다졌습니다.


그 결과, 흙수저 중에서도 흙수저였던 제가 지금은 종합부동산세를 꽤 많이 내고 있습니다.


요즘같이 뒤숭숭한 때에 무슨 부동산 투자 이야기를 하느냐고요? 저는 사람들에게 부동산 투자를 해 졸부가 되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낼 세금 제대로 내고, 똑똑하게 투자하라고 강조하죠. 


저는 돈도 중요하지만, 부자 마인드가 대물림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의 마인드를 모르는 사람들의 공통점

“지금 집을 사도 괜찮을까요?”

“대출을 받아 집을 사도 괜찮을까요?”

“집을 샀는데, 가격이 오르지 않으면 어떻게 하죠?”


제가 투자자로서 살아온 29년 동안 가장 많이 받은 질문입니다. 보통 이런 이유를 댑니다.


- 경제, 경기가 어렵다.

- 부동산은 신중해야 한다.


맞습니다. 틀린 말은 아니죠. 하지만 우리가 체감하는 세상은 바뀌었어요.

- 10년 전보다 전셋값이 두세 배 뛰었다.

- 10년 전보다 10억 원이 넘는 아파트가 많아졌다.


무주택자와 다주택자는 절대 소신이 같지 않습니다. 집주인과 세입자는 생각부터 다릅니다.


가난한 사람은 절대 모르는 부자의 습관

과연 무엇이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차이를 만드는 것일까요? 


결정적으로 습관의 차이가 큽니다. 몸에 밴 습관이 빈자는 계속해서 빈자로, 부자는 계속해서 부자로 살게 합니다.


월급을 받거나 투자금을 회수하는 등 돈이 손에 들어오면, 그 돈을 어디에 쓰시나요? 보통은 돈이 들어온 곳에 재투자합니다. 사업가는 사업자금에, 창업가는 새 프랜차이즈에, 주식 투자자는 주식에, 월급을 받는 사람은 은행에 다시 돈을 집어넣습니다.


투자의 ‘ㅌ’ 자도 모르고, 돈 자체에 무지한 사람들은 자신의 돈임에도 돈을 굴리는 것 자체를 무서워합니다. 사실 돈에 대해서 무지하면 무지에서 끝나는 게 아닙니다. 


점점 더 가난해집니다. 자신만 가난해지는 게 아니라 가족 전체, 나아가 자기 아이들의 생각마저 가난하게 만듭니다.


부자들은 이 순간에도 돈을 주고 타인의 경험을 사고, 따라 하며 자신의 부를 확장합니다. 


부자엄마를 만드는 법칙:
인생의 로드맵부터 그려라

부동산 투자에 대해 조금 공부한 뒤 아파트를 살까, 땅을 살까, 상가를 살까 고민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때, 그 고민이 자신의 숙고로 이어지는 게 아니라 남들에게 묻고 다니면 큰일 납니다. 내 인생의 큰 선택을 하는 데 다른 사람의 의견이 크게 요할까요?


가난한 마인드를 갖고 있으면 그 어떤 결정도 내리지 못합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잊지 말아야 할 태도가 있습니다.


‘때로는 손해 보고 잃게 되더라도 내가 선택하고 결정한다. 다만 실수할 수도 있기 때문에 모든 선택과 결정에 목숨을 걸면 안 된다.’


부의 길을 걷고 싶다면 일단은 선택하고 거기에서 배워야 합니다. 먼저 인생 로드맵이라는 큰 그림을 그려놓고 시작하세요.


제가 부자가 되기 위해 세운 로드맵을 공개합니다. 저는 로드맵대로 살아왔습니다.


1. 세대수대로 등기하기

2. 되도록 일찍 투자 시작하기

3. 등기 수를 늘리기보다 

가치가 높은 물건을 장기 보유하기

4. 아이들에게 일찍 금융 교육 시키기

5. 적극적 소득active income보다 

소극적 소득passive income 높이기

6. 경제적 자유 실현하기


로드맵 그리기는 자기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는 삶의 시작입니다.


그동안 부동산 관련 서적만 30권 이상 닥치는 대로 봐왔지만, 이 책의 저자는 진짜다!

투자의 어쭙잖은 테크닉을 실은 책이 아니다. 부자가 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주는 책

_ 독자 리뷰 중(oj**341 님)

부자엄마가 30년 간 배우고 지켜온

재테크 노하우 & 부자의 비밀

2021년 틈새시장 공략법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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