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따라하기

대부분의 직장인은 상대의 요청에 아래와 같이 대답합니다.

그러나 똑같은 질문이라도 조금만 관심을 기울인다면 이렇게 답할 수도 있습니다.

요청을 받고 상대가 필요한 것을 조금 더 정확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확인 차원에서 질문하거나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는 것입니다. 

‘매일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나의 성과, 능력은 왜 알아주지 않는 것일까?’ 하는 생각은 나의 기준에서 바라보는 것일 수 있습니다. 

회사에서 평소 얼마나 관심을 두고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임하고 있는지는 말 한마디의 차이에서 드러납니다.

- 성과로 이어지는 일습관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나를 더 잘 표현할 수 있다’ 중에서

사람들은 상대방의 요청에 단순하게 대답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래와 같이 대답에 자신의 의견을 덧붙이면 상대방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모호한 대답은 상대방의 시간을 배려하지 않은 대답입니다. 

이 대답을 숫자와 함께 전달하면 상대방은 객관적이고 직관적으로 내용을 받아드립니다.

자세하고 명확하게 대답하는 것은 상대를 배려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결국 나의 업무를 원활히 하기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수동적으로 상대의 요청에 따라 그것만 하는 것은 요즘의 인공지 능 기술로 버튼만 누르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상대가 원하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정확하게 확인하는 것이 바로 요즘 같은 시대에 자신을 확실히 드러내는 행동입니다.

- 성과로 이어지는 일습관

‘상호 생산성을 높이는 대화 습관' 중에서

아래의 대답처럼 이유나 다른 대안도 없이 무조건 반대하는 것은 단순 지적에 한하는 비난일 뿐입니다. 

의견의 설득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이 대안이나 근거를 함께 제시해야 합니다.

건강한 커뮤니케이션이란 상대를 존중하되 자신의 의사를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입니다.

하나를 보더라도 남들과 다른 시각으로 보았을 때 새로운 제안을  할 수는 있지만, 그에 대한 설명이 뒷받침될 때 비로소 그 제안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모든 의견에는 그 배경이 있듯이, 타인의 의견에 생각을 덧붙일 때도 적합한 대안이나 근거를 함께 제시해야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 성과로 이어지는 일습관

‘그건 좀 아니라고 할 때는 근거를 대자' 중에서

아래와 같이 '이 정도쯤은 괜찮겠지.' 하는 마음이 꼭 문제의 발단이 됩니다.

그러나 작은 부분도 세심하게 체크하면 훗날 중요한 순간에 나타날 큰 문제를 막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것쯤은 그냥 넘어가도 되지 않을까요?"

우리는 '이런 것'이 구체적이고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작은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기본적인 사항은 꼭 문제의 발단이 됩니다.

아래 사항들은 회의 전 기본적으로 확인해야 하는 것 중 일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