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못 하는 직원의 어이없는 카톡 대화

조회수 2020. 10. 8. 12: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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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헷~ 출근하자마자 이메일부터 봐야지~

질문하기 어려워서
그냥 혼자 해본다

현재는 지원하지 않는 기능입니다.

반대로 일 잘하는 사람은?

현재는 지원하지 않는 기능입니다.

‘질문을 최대한 안 해야 내가 일 잘하는 것처럼 보이겠지?’ 


절대 아닙니다. 질문은 때때로 조언을 구하는 역할도 해 주거든요. 


지금 하는 일에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다면 너무 일에만 몰두하고 있어서일 수도 있지만, 초점을 잡지 못하거나 일의 전체적인 흐름을 보지 못해서일 수도 있습니다. 


이럴수록 선배나 상사에게 조언을 구해보세요.


- 성과로 이어지는 일습관 

‘질문으로 당당하게 조언을 구하라’ 중에서


A 수정하라고 하면
정말 딱! A만 달랑 수정한다

현재는 지원하지 않는 기능입니다.

반대로 일 잘하는 사람은?

현재는 지원하지 않는 기능입니다.

업무도 최대한 빨리 처리하여 결과를 내는 것이 곧 능력이라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이때 중요한 점은 ‘이후에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처리되었는가?’입니다. 


당장 눈앞의 불 끄기에 급급한 일 처리는 겉보기에는 처리가 된 것 같아도, 한걸음 물러나 보면 뒤에 더 큰불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많은 이들이 놓치는 포인트가 지적받은 사항만 수정하는 것! 


하지만 이때 다른 항목에서 새로운 피드백을 받을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이 작업이 반복된다면 상사는 참다못해 한마디 하겠죠.


- 성과로 이어지는 일습관

‘항상 전체 그림을 고려하라 ’ 중에서


말로 했으면 됐지 뭐.
구두 논의는 구두로 끝낸다

현재는 지원하지 않는 기능입니다.

반대로 일 잘하는 사람은?

현재는 지원하지 않는 기능입니다.

일하다 보면 같은 내용을 서로 다르게 이해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급한 내용은 이메일을 보내기보다 말이나 메신저로 전달받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이런 경우에는 더 심해집니다. 


이럴 때는 바로 가서 모호한 부분을 질문하거나, 이메일로 이해한 내용과 궁금한 부분을 보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서로 이해의 차이로 오해가 생기면 자칫 감정적인 대화로 이어질 수도 있으니까요. 사전에 객관적인 근거를 마련해서 예방하는 것이 좋겠죠?


- 성과로 이어지는 일습관

‘투명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습관’ 중에서


출근하고 컴퓨터 켜자마자
이메일부터 본다

현재는 지원하지 않는 기능입니다.

회사에 도착하여 자리에 앉자마자 이메일을 확인하는 것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휴대전화를 보는 것과 비슷! 


휴대전화를 보느라 정작 해야 할 일을 시작도 못 하고 시간이 지나가 버리죠. 만약 이메일을 먼저 확인해도 바로 회신하지 않고 할 일 점검을 먼저 할 수 있다면 순서는 상관없습니다. 


우선순위에 맞게 일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자신만의 할 일 목록을 점검하고, 각 업무를 언제까지 해야 하는지 정리합니다. 그다음 이메일을 열어 방금 작성한 리스트의 내용과 관련된 것들이 있는지 확인하는 거예요.


- 성과로 이어지는 일습관

‘출근하자마자 할 일 중 이메일 확인은 2순위’ 중에서


일 잘하는 사람들과
못 하는 사람들의 차이점은
아주 작은 ‘일습관’에서 시작합니다.

삶의 질까지 끌어올려주는 일습관,
일 잘하는 사람들의 습관을 훔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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