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간장? 국간장? 요리 좀 할 줄 아는 사람만 맞힌다는 문제 5

조회수 2020. 6. 13. 14: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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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유, 포도씨유, 올리브유.. 어떤 재료를 써야 할까?

반찬 만들어 먹는 게 외식하는 것보다 오히려 비싸다?

집밥은 어렵다?


모두 편견입니다. 


요리 유튜버 '욜로리아'의

'만원으로 일주일 반찬 만들기' 레시피와 

함께 한다면 말이죠!

요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누구나 늘 헷갈려한다는

요리 기본 양념에 관한 퀴즈 5가지를 풀어볼까요?


이 글은 29만 유튜버 '욜로리아'의 요리책 <만원으로 일주일 반찬 만들기> 내용 중 일부를 발췌하였습니다.

Q1. 당신은 오늘 밤 안주로 '바삭한 게맛살 튀김'을 만들려고 합니다. 어떤 식용유를 사용해야 할까요?


1. 옥수수유

2. 포도씨유

3. 올리브유


*정답* 

2. 포도씨유

→ 발연점이 높아 튀김, 볶음 등에 사용되고, 샐러드 드레싱 용으로도 사용합니다.


1. 옥수수유, 콩유

→ 가격이 저렴하고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식용유입니다.


3. 올리브유

→ 샐러드 드레싱이나 양념장에 넣습니다. 일반 식용유보다 발연점이 낮아 낮은 온도로 볶을 때 사용합니다.


Q2. 당신은 오늘 저녁 메뉴를 '달달한 고등어 조림'으로 정했습니다. 어떤 간장을 사용해야 할까요?


1. 진간장

2. 양조간장

3. 국간장


*정답*

1. 진간장

→ 조림류 또는 장조림을 만들 때는 반드시 달콤한 진간장 또는 양조간장을 넣어주세요. 진간장은 가격이 저렴하고 달콤한 짠맛을 냅니다.


2. 양조간장

→ 무침이나 양념장에 넣습니다. 혼합물이 적고 단맛이 적기 때문에 당류를 조절해야 할 때 사용합니다.


3. 국간장

→ 국과 나물류를 무칠 때 소금 대신 사용합니다. 진간장이나 양조간장 대신 사용하면 매우 짜니 주의하세요.


Q3. 당신은 향긋하고 고소한 '참나무 무침'이 먹고 싶어 장을 보러 갔습니다. 어떤 식초를 사야 할까요?


1. 양조식초

2. 2배, 3배 식초


*정답*

2. 2배, 3배 식초

→ 무침류를 만들 때는 2배, 3배 식초를 사용하면 물기가 덜 생깁니다.


1. 양조식초

→ 장아찌 등 물기가 많이 필요할 때는 양조식초를 넣어주세요.


Q4. 당신은 어느 날 연금조림이 먹고 싶어져 부엌 서랍에서 재료를 꺼내려고 합니다. 어떤 양념을 꺼내야 할까요?


1. 물엿

2. 올리고당

3. 설탕


*정답*

1. 물엿

→ 물엿과 올리고당 모두 단맛과 윤기를 더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장조림에 물엿을 넣으면 전분 성분이 양념을 빨리 졸이는 역할을 하고 단맛을 더합니다. 올리고당은 열을 가하면 단맛이 없어지고 빨리 조려지지도 않습니다.


2. 올리고당

→ 단맛과 윤기를 내며, 물엿 대신 사용합니다.


3. 설탕

→ 무침, 조림, 소스 등에 단맛을 내주고, 감칠맛을 더해주기도 합니다.


Q5. 당신은 주말에 침대에 누워있다가 짭짤한 무생채가 먹고 싶어졌습니다. 어떤 소금을 사용해야 할까요?


1. 천일염

2. 맛소금

3. 꽃소금


*정답*

3. 꽃소금

→ 천일염을 끓여 불순물을 제거해 만든 소금으로 꽃소금, 천일염, 맛소금 중에 가장 사용하기 좋습니다. 입자가 천일염보다 가늘고 맛소금보다 굵습니다. 국, 무침 등의 간을 맞출 때, 소량의 배추를 절일 때 등 다양하게 사용합니다.


1. 천일염

→ 입자가 굵고, 김치 절임, 젓갈류 등을 만들 때 사용합니다.


2. 맛소금

→ MSG를 첨가한 것으로 달걀프라이 등 살짝 간을 맞출 때 넣습니다. 맛소금을 반찬에 넣으면 느끼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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