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알려주지 않는 내 월급 지키는 1단계!

조회수 2020. 5. 11. 12: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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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인 당신을 위한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사회초년생인 당신을 위한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선물이라고 했잖아요.."

롱패딩 입었던 날씨가 가고 어느새 반팔을 입는 계절이 왔네요.


더워서 땀이 나고 축축 쳐져 힘들지만 


오늘도 어김없이 재테크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재테크 공부를 하다 보니 사회초년생분들을 위해 기본적이지만 그렇다고 무시할 수 없는 재테크 비법을 꼭 소개해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줄줄 새는 내 월급,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나눴더니 더 많아지는 내 월급,
마법 같은 '재테크 비법'은?>

00:22
내 월급, 통장 한 개로 괜찮을까?

→ NO! 입출금 내역이 뒤죽박죽 섞이기 때문에 통장을 분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통장 쪼개는 방법
1. 월급 통장
월급 통장(뿌리)은 회사에서 급여가 들어오면 나머지 통장에 자금을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생활비통장과 투자통장 각각의 필요한 금액을 넣어두고 남은 금액이 진짜 '내 월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생활비 통장
생활비통장(줄기)은 카드 비용, 휴대폰 비용, 보험료 등 일상적으로 필요한 비용 통장입니다.

친구들과 즐겁게 카페나 맥주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비용, 맛집 찾아다니는 비용, 친척, 친구들의 경조사 비용 등도 생활비 통장에서 지출하면 됩니다.

3. 투자 통장
투자통장(잎)은 은행 적금, 예금이나 펀드통장을 가리킵니다.

한 달에 30만 원 또는 50만 원을 투자 용도로 사용하고자 한다면 그만큼의 금액을 월급통장에서 가져오면 됩니다.

03:12
CMA통장, 어떤 사람이 쓰면 좋을까?

출처: 월급쟁이 재테크 상식사전

CMA은 증권사에서 만들 수 있는 예금통장으로 매일매일 이자가 붙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CMA의 이자율은 연 1.25%~1.5% 수준으로, 스마트폰으로 간편한 비대면 개설이 가능합니다.

이런 사람에게 딱!
1. 비상금을 모아두고 싶은 사람.

2. 필요할 때 마다 뽑아 쓸 수 있는 이율 높은 통장을 찾 있는 사람.

3. 적금 만기 후 투자처를 선택하지 못해 단기적으로 목돈을 예치하고 싶은 사람.

03:50
송금 순서 꼭 지켜야 할까?

→ YES! 송금 순서를 지켜야 투자 금액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습니다.


받을 돈을 생활 비 통장에 먼저 넣게 되면 남으면 남는 대로,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투자통장에 돈이 들어가게 됩니다. 


우선 투자통장에 넣고 남은 돈으로 생활비를 충당하게 되면 투자에 투입되는 금액은 안전하게 가야 할 곳으로 갈 수 있습니다. 


생활비가 급하게 필요하고 심지어 부족해지는 경우가 발생하면 ‘나의 소비 생활이 과하지 않았나?’ 점검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용을 간단히 정리하는
<재테크 NO! HOW?>

통장은 한개만 만든다? NO!
HOW? 월급통장, 생활비통장, 투자통장으로 나눈다.

CMA 통장 증권사에 방문해서 만든다? NO!
HOW? 핸드폰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송금 순서 아무렇게나 해도 괜찮다? NO!
HOW? 투자통장 먼저, 그 다음 생활비 통장으로!

이 영상과 글은 <월급쟁이 재테크 상식사전>내용 중 일부를 발췌·재구성한 포스트입니다.
아파도 출근, 매일 야근하며
힘들게 받는 피같은 내 월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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