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아픈 회계, 배우긴 해야 하는데 엄두가 안 난다면?

조회수 2020. 1. 1.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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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내가 그걸 왜 배워야 하는데?
퀴즈 들어갑니다.
다음 중 '거래'에 해당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1. 유튜브 구독자 수 1만 명을 달성해 광고 수익 10만 원이 들어왔을 때

2. 블로그 구독자 수 1만 명을 달성해 출판사로부터 출간 제의가 들어왔을 때

정답은 맨 아래에서 공개합니다.


빠르게 정답을 보고 싶으신 분은 스크롤을 쭉쭉 내려주세요~


회계? 내가 그걸 왜 배워야 하는데?

방문 푼 퀴즈는 여러분이 듣기만 해도 머리 아파하는 '회계' 문제 중의 하나입니다. 


'갑자기 무슨 회계? 먹고 사는 데 지장이 없으니까 나는 회계 안 배우고 싶어.'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틀린 말은 아닙니다. 회계가 만능은 아니고, 몰라도 사는 데 큰 불편은 없으니까요. 


그러나 회계를 알면 생활이 조금 더 편해지고, 삶에서 기회가 많아집니다.

워렌 버핏이 말했습니다.
‘회계는 비즈니스의 언어다.’

회계사가 아닌 일반 직장인이나 학생이 회계를 배우는 이유는 ‘재무제표를 읽고 회사의 상황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초보 투자자의 경우 재무제표를 읽고 내가 투자하고자 하는 회사의 재무상태를 파악할 수 있고요.


숫자가 싫은 당신, 겁먹지 마세요.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회계도 일종의 외국어라고요.

- 회계 듣기: 일상적으로 접하는 회계 관련 기사를 살펴보고 재무제표와 회계의 개념을 이해한다

- 회계 쓰기: 회계와 가계부가 어떻게 다른지, 육하원칙에 따라 회계의 기본 설정을 이해한다

- 회계 읽기: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 등 각 재무제표가 뜻하는 바를 이해(직역)한다

- 회계 말하기: 재무제표 해독법을 터득해 돈의 흐름과 회사의 속사정을 파악(의역)한다

생각만 해도 머리 아픈 회계, 배우긴 해야 하는데 엄두가 안 난다면?

‘비즈니스의 언어’ 회계, 외국어라고 생각하면 훨씬 쉬워진다!

회계사가 꿈이 아닌, 우리는 모두 회계 외국인!

회계 외국인의 목표는 재무제표 만들기가 아니라 읽고 해석하기다!

‘회계 듣기, 쓰기, 읽기, 말하기’ 비법으로
회계를 극복하는 신개념 학습법!





문제의 정답은 1번!

2번의 경우엔 재산에 변화가 없기 때문에 거래라고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유튜브 광고 수익이 들어왔을 때는 재산이 증가했고 수익 금액을 측정할 수 있는 경우이기 때문에  거래라고 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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