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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세 세입자 필독! 진상 집주인 유형별 대처법

조회수 2019. 9. 9.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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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수리비를 내가 내라고?!
전세 수리비?
얼마나 집을 험하게 썼길래!

당장 보일러가 고장이 나 고쳐야 하는데 뭘 어떻게 관리했느냐는 식으로 나오는 집주인도 있고, 오래되어 하수관이 고장 났는데 얼마나 험하게 썼기에 그러느냐는 집주인도 있다.


군대에서는 선조치 후보고를 하면 칭찬받는다. 하지만 세 들어간 집에서는 절대 선초지하면 안 된다. 선보고 후조치다.


우선 집주인에게 연락해서 "여기 고장 났어요"라고 이야기 한 뒤 "알아서 수리하시고 영수증 보내주세요"라는 확답을 얻은 다음 움직여야 한다.


월세공제? 난 그런거 몰라요!

월세로 사는 동안은 집주인의 요구대로 신고를 하지 말고 다음 집으로 이사 갔을 때 보관해둔 월세계약서로 5년 이내에 국세청 홈페이지에서 경정청구를 통해 "월세 공제해주세요"라고 신고하면 된다.


그러니 집주인님들도 나중에 뒷통수 맞지 말고, 순순히 세금 납부하자. 뒤통수보다는 앞통수가 덜 아프다.


반전세 도배? 장판?
그건 당신이 해야지!

해당 콘텐츠는 12년 연속 부동의 베스트셀러 <월급쟁이 재테크 상식사전>의 내용을 일부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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