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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쐬고 오면 괜찮아질 거야" 마음이 힘든 당신에게 전하고 싶은 책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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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으로 힘든데, 책이 정말 위로가 될까요?”

힘든 상황을 단번에 해결해 줄 마법 같은 책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건강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시도 중에 하나임은 분명하다고 생각해요. 홀로 깜깜한 터널 속에 갇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같은 일을 겪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때로는 ‘괜찮아’라는 말보다 나와 같은 사람이 있다는 존재만으로도 큰 위로가 될 때가 있으니까요.


이유 모를 불안, 지속적인 우울, 갑작스러운 공황... 홀로 힘든 시간을 견디고 있을 당신에게 전하고 싶은 책 4권을 소개합니다.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우울, 불안, 공황 이야기

바람 쐬고 오면 괜찮아질 거야

외국 작가 31인의 마음의 병 이야기

우울, 불안, 공황... 마음의 병을 겪고 있는 당사자와 주변인들의 마음을 솔직하게 담아낸 책!


이 책에 참여한 작가들은 일상을 방해하고 때로는 자신을 죽음으로까지 내몰았던 머릿속 괴물 이야기를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솔하게 풀어낸다.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발작, 강박장애, 자해, PTSD, ADHD 등 마음의 병이 어떻게 시작됐고 어떤 증상으로 나타났는지, 어떻게 “너는 쓸모없는 인간”이라는 뇌의 거짓말을 이겨내고 삶의 주도권을 되찾아올 수 있었는지 이야기한다.


여기에 모인 솔직하고 용감한 이야기는 당신이 혼자가 아니며, 이 지난한 터널 끝에도 빛이 있다는 희망을 준다. 내가 겪은 일을 다른 누군가도 겪었다는 사실은 그 자체로 위안이 된다. 아직까지 우리 사회에서 쉽게 터놓을 수 없는 정신질환 경험에 관해서라면 더욱 그렇다. 작가들의 실제 경험이 담긴 이 책은 누군가에게 위로와 공감이 되고, 또 누군가에게는 자기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최신 뇌 연구를 통한 

불안, 공황 극복법

어느 날 갑자기 공황이 찾아왔다

우리 뇌에서는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100만 유럽인을 치료한 가장 과학적인 불안 · 공황 통제 솔루션


출근길 지하철, 갑자기 숨이 막힌다… 시험 전 날에는 꼭 배탈이 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살면서 공황과 비슷한 상황을 한두 번씩 경험하지만 그것이 공황이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지나간다. 하지만 공황장애는 이렇게 우리가 잘 지낸다고 스스로를 속이고 잠깐의 공황을 무시하고 지나칠 때 어느 날 갑자기 찾아든다. 그러나 병원에 가서 위내시경을 해도, 피검사를 해도 정확히 원인을 알 수 없다.


베를린에서 정신병원을 운영하는 의사이자 유럽에서 최초로 새로운 공황 치료법을 개발해낸 저자 클라우스 베른하르트는 원인이 없는 게 더 다행이라고 말한다. 약을 먹거나 수술을 받지 않아도 최신 뇌 연구를 통해 알아낸 몇 가지 속임수를 사용하면 증상을 말끔하게 없앨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최신 뇌 과학을 통해 알아낸 뉴런과 시냅스의 연결을 통해 우리가 왜 불안을 느끼고, 공황을 경험하게 되는지 들여다본다. 또 어떻게 어떤 경로로 공황을 감지해내는지 밝혀내고 이를 통해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한다. 한편 저자는 공황은 우리 몸에 설계된 위기 대처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하며 공황을 겪지 않기 위해 또는 극복하기 위해 우리의 삶에서 진정 무엇을 들여다보아야 하는지 알려준다. 따라서 이 책은 좁게는 공황장애를 겪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치료서이지만 넓게는 불안을 겪는 우리 모두를 위한 심리서다. 


나를 휘두르고 가로막는 
여덟 감정의 재구성
내 감정을 읽는 시간

우리는 모두 ‘감정 설계자’다

감정이 달라지면, 삶의 풍경이 바뀐다


"오늘도 울컥해서 힘들었다면"

한 번쯤 용기 내어 마음의 풍경을 살펴보고

내 감정의 주도권을 찾아가는 시간


내 마음을 읽는 중요한 실마리 하나는 ‘감정’이다. 우리는 얼마나 자신의 감정을 잘 알고 정서적으로 주도적인 삶을 살까? 늘 감정 앞에 작아지거나 끌려가듯 살아가느라 내 삶이 이토록 힘겨운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면, 한 번쯤 용기를 내어 마음의 풍경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우리 모두의 이야기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자기가 지금 힘든 줄도 모르고 사는 사람이 많아요.

이유 없는 허전함에 시달리면서.”


“우리는 울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울고 싶을 때 울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가벼운 감기가 몸을 아프게 하듯, 가벼운 우울도 우리의 정신을 아프게 한다. 우리는 이제 말해야 한다. 별일 없이 사는데도 채워지지 않는 마음의 빈 공간에 대해서, 친구들과 웃고 떠드는 동안에도 울적한 마음 한구석에 대해서.


많은 이들이 멋지고 밝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엔 익숙하지만, 찌질하고 어두운 모습은 감추려고 한다. 그러나 당신이 행복해지기 위해 알아야 할 한 가지는, 당신의 마음 한 켠의 우울을 못 본 척해서는 절대로 행복해질 수 없다는 사실이다.


이 책은 기분부전장애(가벼운 우울 증상이 지속되는 상태)를 가진 저자와 정신과 전문의와의 12주간의 대화를 엮은 책이다. 겉보기에는 멀쩡하지만 속은 곪아 있는, 지독히 우울하지도 행복하지도 않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며,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고, 불완전하고, 구질구질한 우리 모두의 이야기다. 이 한 권의 책이 당신의 슬픔을 모두 가져가주지는 못하겠지만, 적어도 울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울고 싶을 때 울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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