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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치료사가 알려주는 말문이 터지는 언어 놀이

조회수 2019. 6. 19. 17: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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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에 따라 모양을 그리게 해주세요.
언어치료사가 알려주는 말문이 터지는 언어 놀이: 설명 듣고 그리기
추천 연령 37~40개월
준비물
색연필, 종이, 과일과 공룡 모형, 속이 보이지 않는 상자

속에 보이지 않는 상자에 과일 모형을 넣고, 어른이 아이에게 아래처럼 모양을 설명하면서 따라 그리게 해주세요. 

"동그랗게 생겼어.","꼭지에 초록색 이파리가 달렸어."

아이가 어려워하면 손동작과 함께 설명해도 좋습니다.

이번엔 순서를 바꿔서 아이가 설명하고 어른이 그립니다. 이때 어른은 아이에게 질물은 유도할 수 있어요.


"무슨 색이에요? 빨간가요, 노란가요?"

"길이는 어때요? 길쭉한가요, 짤막한가요?"


이번엔 생김새가 복잡한 공룡을 그려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세요.

"이 공룡은 목이 길어.", "발이 네 개고 손은 없어."


아이가 그린 그림과 실제 모형을 비교하면서 "와, 여기는 정말 비슷하다!" 이렇게 말해주세요.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그리게 하면 좀 더 흥미를 끌 수 있어요. 자동차, 비행기 같은 탈 것이나 뽀로로, 타요, 토마스 기차 같은 캐릭터 장난감도 좋습니다.


2-5세 내 아이를 위한 두뇌발달 놀이법
<말문이 터지는 언어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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