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디즈니랜드에서 안 타고 오면 후회할 놀이기구와 어트랙션 10

조회수 2018. 11. 21. 13: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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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은 꼭 즐기고 와야 할 상하이 디즈니랜드 필수 코스

2016년에 세워져 따끈따끈하면서도 가장 현지화된 디즈니랜드로 주목받고 있는 상하이 디즈니랜드!! 어마무시한 대륙의 스케일을 느낄 수 있어 최고의 감탄사가 연이어 나오는 아름답고 신비로운 환상의 세계랍니다.


아이들에겐 현실 속 꿈의 세상을 체험할 수 있고 어른들에겐 가슴 설레는 놀이터가 되어 주는 곳, 넓디넓은 상하이 디즈니랜드로 뛰어들어가 봐요!!


상하이 디즈니랜드 여행을 준비하시는 당신을 위해! 이것만은 꼭~ 즐기고 와야 할 상하이 디즈니랜드 BEST 10!을 준비했습니다. 무작정 따라만 오세요!!♥\(◉▼◉)/♥ 


▼ 상하이 디즈니랜드 공식 홈페이지 바로 가기


바이크를 타듯이 앞으로 상체를 숙이는 자세 때문에 더 무섭게 느껴진다. 바짝 엎드려 속도감을 온몸으로 느끼는데 탑승 후 후덜거리는 몸을 주체 못해 주저앉는다는 것이 팩트!!!


전 세계에서 유일한 트레저 코브는 7년이란 긴 시간 동안 상하이 디즈니가 준비한 어트랙션. <캐리비안의 해적> 영화 속 잭 스패로우 선장과 해적선을 타고 전투를 체험할 수 있어요.
어두운 동굴을 따라 일렁이는 물살을 가르며 해적선을 타고 따라가는 전투 체험!! 타보지 않으면 모를 그 감각!! 온몸에 힘이 들어갈 만큼 긴장감 최고라구요!! (> __<)9

급하강할 때 물벼락을 맞는 신세가 안 되려면 우비가 반드시 필요해요. 대략난감하게도(^ㅇ^;;) 넘쳐 들어오는 물에 발도 젖게 되니 신발을 벗고 타는 것도 방법입니다.


광산 레일카를 타고 터덜터덜 오를 때까진 아기자기한 분위기예요. 하지만 툭! 떨어지는 속도에 긴장감 최고!! 난쟁이 광산 코스를 따라 야외 광산을 돌 땐 디즈니랜드의 바깥 풍경도 함께 볼 수 있는데 낮보다 밤에 탈 때가 더 스릴 만점이랍니다>__<


해가 질 무렵, 하나둘 등이 켜지면 하트 여왕의 얼굴이 더욱 카리스마 있게 느껴져요. 앨리스 덕후라면 여왕의 기품 있는 붉은 의자에 앉아 인증샷은 필수! 붉고 아름다운 하트여왕의 미로궁전을 배경으로 인생샷 건질 수 있다고요~!


영어 버전에 익숙한 ‘겨울왕국’을 중국어 떼창으로 듣게 되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임팩트 있게 구성된 공연이니 어트랙션의 대기시간이 길 때 공연시간을 맞춰 즐겨봐요!


- 시간 : 10:45, 16:30 (공연시간은 날짜별로 다르니 홈페이지나 타임가이드 팸플릿을 확인하는 게 좋아요. 총 20분 공연)


세계 최초로 공연되는 중국어 버전 뮤지컬 타잔!! 공연장에 울려 퍼지는 목소리와 밀림을 옮겨 놓은 듯한 환상적인 무대가 압도적인 감동을 주는 뮤지컬이에요. <타잔>은 모든 노래를 중국어로 불러 더더욱 새롭게 느껴져요.


- 시간 : 13:15, 16:30 (공연시간은 날짜별로 다르니 홈페이지나 타임가이드 팸플릿을 확인하는 게 좋아요. 총 30분 공연)


세계의 디즈니랜드마다 있는 ‘신데렐라의 성’ 중에서 가장 큰 규모가 바로 상하이 디즈니랜드에요. 미국 올랜도가 56m, 홍콩이 23.5m인데 비해 상하이는 60m에 달하는 크기!! 디즈니의 상징과도 같은 신데렐라의 성 앞에서의 인증샷은 필수겠죠?


절대 놓칠 수 없는 디즈니랜드의 퍼레이드~!! 디즈니의 캐릭터를 모두 만날 수 있어요. 퍼레이드는 트론이 있는 투모로우랜드에서 시작해 미키 애비뉴에서 끝난답니다.


- 시간 : 13:00, 16:30(우천 시 변경 가능)


명불허전 디즈니랜드 최고의 볼거리!! 야간 옥외공연인 불꽃놀이에요.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하이라이트와 OST 명곡, 환상의 불꽃놀이, 신비롭고 화려한 조명, 컬러풀한 분수 물줄기가 어우러진다니, 상상만 해도 아름답지 않나요?


디즈니 스토어 앞의 육교와 미키 애비뉴 앞의 ‘신데렐라의 성’ 정면이 아는 사람만 아는 불꽃놀이 명당자리랍니다. 30분 정도 일찍 자리를 잡아야 가장 아름다운 불꽃놀이를 볼 수 있어요.


<인어공주>의 ‘언더 더 시’, <라이온 킹>의 ‘하쿠나 마타타’ 등 추억의 OST가 울려 퍼지면 모두들 노래를 따라 부르며 꿈의 월드 퇴장을 아쉬워해요.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ㅠ_ㅠ)


- 시간 : 4~11월 20:30, 12~3월 19:00~20:00(우천 시 변경 가능)


상하이 여행 정보와 TIP은 <무작정 따라하기 상하이(2018-2019)>에서 참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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