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주문 체결의 3대 원칙

조회수 2018. 6. 27. 10: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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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수익 내는 실전 주식투자>
글쓴이 소개

『하루 만에 수익 내는 실전 주식투자』의 저자 강창권

실전투자대회 6관왕 & 수익률 합계 2395% 기록



1년 동안 수익률이 탁월한 사람은 꽤 되지만, 15년 동안이나 흔들림 없이 수익을 낸다는 것은 정말 보통의 내공이 아니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이 책을 통해 꼭 계좌에 빨간 불이 들어오도록 만드시길 바랍니다.

_추천사 by 박상신

(2015년 미래에셋증권 실전투자대회 1억리그 620% 우승,

2018년 미래에셋대우증권 실전투자대회 1억리그 610% 우승)





단타 매매는 무조건 위험하다?


주식거래를 두 가지로 나눈다면 장기투자와 단타 매매로 나눌 수 있습니다. 직장인이라면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여 투자하는 중・장기투자가 적합합니다. 그리고 전업투자자의 경우는 매순간 컴퓨터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단타 매매가 적합합니다.



저는 2002년부터 지금까지 15년 이상 전업투자자로 단타 매매를 하고 있습니다. 매일 컴퓨터 앞에서 매매를 하다 보니 장기투자보다는 스캘핑이나 데이트레이딩 위주로 매매를 하고 있습니다.



단타 매매 기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스캘핑(Scalping)

주식을 매수했다가 매도하는 시간이 1~3분 단위로, 하루에 수십 번에서 수백 번의 주식을 거래하며 초단기로 매매차익을 얻는 기법입니다. 전업투자자 중 초단타 매매를 하는 사람들이 주로 사용하는 기법입니다.


2. 데이트레이딩(Day trading)

‘데이’라는 말처럼 1일 단위로 주식을 거래하는 방법입니다. 오전에 주식을 매수해서 오후에 매도하는 매매 기법입니다.


3. 스윙 매매

한 종목을 2~3일에서 일주일 정도 보유하여 매매하는 방법입니다. 대세 상승장에서 유리한 투자 방법으로 직장인들이 주로 투자하는 매매 기법입니다. 



매일 시장에 대응하여 매매하는 것이 가장 큰 원칙


당일 주식을 매수했다가 대부분 당일 매도하는 원칙으로 매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장 상황이 좋으면 매수 후 홀딩해서 다음 날 매도하기도 합니다.



주식시장이 하락장세로 접어들면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식을 홀딩하지 않고 계좌를 전액 현금화합니다. 매일 시장에 대응하여 매매하는 것이 저의 가장 큰 원칙입니다.



데이트레이딩으로 매매하는 분들은 대부분 당일 매매하고 현금을 보유하기 때문에 시차가 다른 미국시장의 급등락에 영향을 받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주식을 많이 홀딩한 채로 주말을 보내면 미국 증권시장이 폭락하지는 않을까' 주말 내내 마음 편히 쉬지 못하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상승장일 때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현금으로 보유하는 편입니다.



상승장에서는 스윙 매매, 하락장에서는 고점일 때 매도


주식시장은 항상 좋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산을 오르다 보면 평탄한 길도 있고, 비탈길도 있고, 내리막길도 있습니다. 주식시장도 이와 같습니다. 항상 평탄한 오르막길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장의 상황에 따라서 매매 방법을 다르게 해야 합니다.



대세상승장에서는 최소 6개월 이상 중・장기 스윙 매매를 하다가 하락장으로 돌아선다면 보유 주식을 고점에서 바로 매도해야 합니다.



하락장에서는 인내하면서 기다릴 줄 알아야 하는데, 대부분의 투자자는 이 시기에 주식을 계좌 가득 보유하려고 합니다.



대세하락장이 시작되면 주식을 매도하고 현금을 보유하면서 매수 타이밍이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하락장에 접어들면 주식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것 자체가 상당한 리스크가 됩니다. 하락장이 시작되면 시장 상황에 따라서 호재가 있는 종목 위주로 짧은 스윙 매매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편, 증권회사에서 신용계좌를 개설하여 대출을 받아 주식을 매매할 경우 자신의 돈이 1,000만 원 있다고 가정하면 신용을 사용해서 2,500만 원까지 매수할 수 있습니다. 신용기간은 대부분 증권사의 경우에는 3개월 정도이며, 연장도 가능합니다.



대세상승기에 우량주를 투자할 경우는 괜찮겠지만 대세하락장이 오면 신용 매매를 할 경우 손실도 2.5배로 크게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주의를 요하는 매매입니다. 주위에서도 신용 매매로 크게 손실을 본 투자자들이 많기 때문에 신용 매매를 되도록이면 하지 말라고 권유하고 싶습니다.




주식 주문 체결의 3대 원칙: 가격 → 시간 → 수량


증권거래소에서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가격 결정을 위해서 매매 체결의 원칙을 세워두고 있습니다. 매매 체결의 원칙에는 가격우선의 원칙, 시간우선의 원칙, 수량우선의 원칙이 있으며 적용 순서는 가격 → 시간 → 수량 순서입니다. 

가격우선 〉 시간우선 〉 수량우선

1. 가격우선의 원칙

주식을 매수할 때는 높은 가격으로 주문한 사람이 우선적으로 체결되고, 주식을 매도할 때는 낮은 가격으로 주문한 사람이 우선적으로 체결됩니다.



예를 들면 A는 한 종목을 5,000원에 1,000주 매수주문을 합니다. B는 동일 한 종목을 5,010원에 1,000주를 매수주문합니다. 이 경우 B가 10원 더 높게 매수주문을 했기 때문에 B의 매수주문이 우선적으로 체결됩니다. 반대로 매도주문일 경우 5,000원에 매도한 A의 매도주문이 우선적으로 체결됩니다.



2. 시간우선의 원칙

같은 주식을 매수주문할 때 매수가격이 똑같을 경우 1초라도 먼저 주문한 사람의 매수주문이 우선적으로 체결됩니다.



3. 수량우선의 원칙

동시에 접수된 호가 및 접수시간의 선후가 분명하지 않은 호가, 즉 동시호가 중 같은 호가에 대해서는 수량이 많은 주문이 적은 주문을 우선한다는 원칙을 수량우선의 원칙이라고 합니다.



A가 동시호가 시간에 ○○종목을 주당 1만 원에 1,000주를 매수주문합니다.

B는 동시호가 시간에 ○○종목을 주당 1만 원에 900주를 매수주문합니다.

C는 동시호가 시간에 ○○종목을 주당 1만 원에 500주를 매수주문합니다.



이럴 경우에 ○○종목은 동시호가로 모두 같은 시간에 주문을 낸 것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시간우선의 원칙은 배제되고 남은 원칙은 가격과 수량입니다. 그런데 가격이 동일하기 때문에 더 많은 수량을 매수 주문한 A가 수량우선의 원칙에 따라 우선권을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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