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따라하기

오키나와 시원하게 달리는

드라이브 도로 BEST 5

넓은 바다가 펼쳐진 해안 도로를 따라
시간제약없이 대중교통이 닿지 않는 구석구석까지 여행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오키나와

오키나와로 떠나는 

감성 드라이브 여행을 따라가보자.

본섬의 서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일본에서 두 번째로 긴 국도

유명한 비치와 관광지가모인 오키나와 서해안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도로여서 본섬에서는 가장 유명하다.

해안선을 따라 나 있어 중간중간 아름다운 풍경이 

나타났다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재미가 있다.

또한 해상 구간을 포함한 길이로는 일본에서 

두 번째로 긴 국도이며 오키나와 구간은 148km이다.  

오키나와 사람들은 58번 국도를 고-파치(ゴーパチ) 라는 

애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본섬 중부의 우루마 시에서 헨자섬을 잇는 도로

바다를 매립해서 만든 도로로 길이는 5km에 달하고

헨자섬과 연결된 미야기 섬과 이케이 섬까지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주변 전망이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바다위로 시원스레 뻗은 도로는

오키나와에서 손꼽히는 드라이브 코스로 알려져있다.

또한 중간에 전망대가 자리해 주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구글지도:26.289706,127,800686

태평양 바다가 다리 너머로 보이는 다리

총길이 1200M에 이르며 다리 중간을 기준으로 

니라이다리와 카나이 다리 2개로 구분되어 있다.

시원스레 뻗은 다른 드라이브 코스와는 달리 

180도로 휜 내리막 도로여서 속력은 내기 힘들지만

도로를 달리기보다는 전망 포인트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한 도로의 풍경을 감상하는 것이 인기다.

-구글지도:26.167000,127.814982

본섬에서 가장 멋진 드라이브 코스

오키나와 본섬 북부 모토부 반도에서 

야가지 섬과 코우리 섬을 연결하는 다리다.

본섬에서는 가장 멋진 드라이브 코스로 첫손에 꼽히며

에메랄드빛 바다 위를 달리는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다.

-구글지도:24.795326,125.256732

미야코 바다 위를 달리는 오키나와에서 가장 긴 다리

미야코 섬과 이라부 섬을 연결하는 길이 3540M의 다리로

오키나와에서 가장 긴 다리였던 

코우리 대교의 기록을 가볍게 뛰어넘은 다리다.  

또 일본 전체에서도 통행료를 받지 않는 다리로는 

가장 긴 다리로 기록되었다.

다리 위에서 바라보면 

주변에 미야코 블루 특유의 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진다.

-홈페이지: www.miyako-guide.net

-구글지도:24.795326,125.256732